2026.02.23 (월)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7℃
  • 맑음광주 9.4℃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7.9℃
  • 구름많음제주 11.7℃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사회

가평 목동근린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변신한다

가평군, “경기도 야간경관 공모 선정… ‘별빛 치유의 숲’ 조성”

 

(케이엠뉴스) 그동안 밤이면 어둠에 묻혔던 가평군 북면 목동근린공원이 ‘별빛 치유의 숲’으로 탈바꿈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가평군은 ‘2026년 경기도 야간 경관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북면 목동근린공원이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별빛 치유의 숲’ 조성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군비를 포함해 총 5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올 12월까지 자연과 빛, 사람이 공존하는 야간 경관을 구축해 주민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북면 목동근린공원은 국도 75호선과 지방도 391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북면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생활체육공원, 목동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한 지역의 행정‧생활 중심지다. 그러나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해 인지도가 낮고 유동 인구 유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목동근린공원에 ‘자연의 빛, 놀이의 빛, 치유의 빛’이 어우러지는 3색 테마를 적용한다. 공원 지형과 보행 동선을 고려해 △달빛 마중길 △별빛 놀이터 △은하수 사색길 등 3개 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별 특색을 살린 조명을 연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별빛 치유의 숲’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타워전망대와 연계한 야간 경관축이 형성돼, 북면 중심부가 머무르는 관광 거점으로 재편될 전망”이라며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초평동, 은둔 청장년 발굴 및 밀착 복지 지원 추진
(케이엠뉴스)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장기간 외부와의 교류 없이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던 은둔 청장년 1인 가구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심층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부모 사망 이후 우울감과 무기력 등 정서적 상실감이 장기화되면서 경제활동과 사회적 관계망이 모두 단절된 복지사각지대 사례로 확인됐다. 특히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제도권 지원과 연결되지 못한 채 장기간 고립된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초평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긴급복지 지원 신청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대상자가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사례관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고립 가구일수록 지역사회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상자가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