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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알아두면 쓸데있는 당뇨병 건강 교실 1기' 개강

당뇨병 및 투약, 영양 ·운동, 자가 혈당 측정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23일 심뇌혈관질환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알아두면 쓸데있는 당뇨병 건강 교실 1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생활 습관 변화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뇨병 예방 및 혈당 관리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당뇨병을 조기에 관리함으로써 중증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건강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뇨병 건강 교실 1기는 2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갈매동복합청사 3층)에서 매주 월요일 주 1회씩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착순 22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전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한 혈압·혈당·간이 4종 콜레스테롤 및 당화혈색소 검사를 시작으로 ▲당뇨병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이해하는 기본 교육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 ▲개인별 신체 상태를 고려한 운동 교육 ▲혈당기를 활용한 자가 혈당 측정 실습(1인당 혈당 스틱 50개 제공) ▲약물 복용 시 주의 사항과 부작용을 안내하는 투약 교육 ▲당뇨발 관리 실습 교육 ▲사후검사 등 단계별로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에는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연속 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교육 이후에도 스스로 혈당 변화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당뇨병 건강 교실 1기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개선해 2기, 3기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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