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9.7℃
  • 구름많음강릉 10.5℃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0.7℃
  • 맑음대구 9.0℃
  • 맑음울산 9.5℃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9.9℃
  • 맑음제주 12.2℃
  • 구름많음강화 9.3℃
  • 구름많음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1.5℃
  • 구름많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인천시, 2026년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정책 현안회의 개최

시·군․구 합동…허위 실거래 신고·담합 ·업다운 계약 등 집중 단속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3월 10일 시와 군․구와 합동으로 ‘ 2026년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정책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와 매매거래량 증가로 주택시장 불안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천의 2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0.09%로 경기도(0.54%) 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등 시장 과열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회의는 서울·경기 지역 집값 상승 흐름이 인천으로 확산·동조화되는 것을 차단하고, 지역 부동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타 지자체의 대응 동향, 인천시 부동산 시장 현황을 종합적으로 짚어보고, 2026년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방안을 군·구 실무 담당자와 함께 논의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부동산 불법행위 단속 대응회의 정례화 ▲부동산 거래신고 의심 사례 모니터링 및 정밀조사 강화 ▲불법 담합행위 신고·적발 시 유관기관 협조 수사 실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통한 거래질서 확립 교육 강화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 운영 및 시민 홍보 확대 등이 제시됐다.

 

특히 허위 실거래가 신고(가격 띄우기), 집값 담합, 업·다운계약 등 이상 거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시와 군·구, 경찰청, 한국부동산원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대상 지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약 5천여 명이 참여하는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과정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부동산 범죄 및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시민 대상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고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와 군·구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동산 거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거래질서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근절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 추진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은 돌봄 공백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중심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말 한마디 나눌 사람도 없고 식사도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까지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해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복지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