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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와 함께하는 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주단체 8개 단체 참여, 총 9개 프로그램 운영

 

(케이엠뉴스)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2026년 봄(3~5월)을 맞아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8개 단체가 참여해 9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입주단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환경, 생활공예, 가족 참여형 예술 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 대부도 기억과 삶을 예술로 잇는 프로그램

 

소셜아트워커즈의 ▲‘선감도 소원등 & 수호신 만들기’는 선감도의 기억을 담은 수호신 캐릭터를 제작하고, 참여자의 소망을 담은 태양광 소원등을 완성해 경기창작캠퍼스에 설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어린이들이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지역의 기억을 재해석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문화공간 섬자리의 ▲‘일이상술공유학교 '망택아, 종택아'’는 대부도의 전통 어구를 모티브로 한 생활공예를 체험하며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고유의 생활공예를 예술적 체험으로 확장한다.

 

◇ 자연과 환경을 배우는 생태예술 체험

 

윤슬바다학교의 ▲‘윤슬 한 잔’은 대부도 해변 정화 활동 후 바닷가에서 차를 나누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예술적 티 타임이다. 매 회차 예술가와 생태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나누며, 일상 속 환경 감수성을 확장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의 ▲‘바다향기 테라리움’은 대부도 바닷가 자연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며 해양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대부도협동조합의 ▲‘Pressed Flower Art-자연을 담은 힐링 압화 클래스’는 꽃과 식물을 활용한 압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성 예술로 표현한다.

 

◇ 나와 가족을 표현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

 

소울크로싱의 ▲‘미러 페인팅: 겨울 너머 온 아름’과 ▲‘한 뼘 숲 이야기’는 거울 속 나를 관찰하거나 작은 생태계를 만들며 나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작품에 한 줄 이야기를 더하고 미니 전시를 통해 서로의 세계를 나누며 자아 존중감과 공감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고마음 나무의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목공 체험을 통해 고양이 집을 제작하여 가족이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의 ▲‘우리 가족 트리하우스 만들기’는 가족이 힘을 모아 트리하우스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게 한다.

 

이번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은 입주단체의 자율적 기획과 운영을 지원해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체험료는 프로그램별로 무료부터 2,000원까지 상이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입주단체의 자율적 기획과 운영을 통해 현장의 창의성과 진정성이 살아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가족,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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