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6.1℃
  • 박무대전 4.5℃
  • 맑음대구 8.2℃
  • 연무울산 8.5℃
  • 박무광주 6.3℃
  • 맑음부산 10.7℃
  • 흐림고창 3.7℃
  • 연무제주 9.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6.6℃
  • 구름많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1회 추경 3,325억 늘어난 4조 3,296억 원 편성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기반 고도화 및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 3조 9,971억 원보다 3,325억 원(8.3%) 늘어난 4조 3,296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 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1,497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603억 원 △기타이전수입 9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기타 604억 원 △기금전입금 618억 원이 증가했으며, △자체수입은 6억 원 감소했다.

 

세입재원의 핵심인 보통교부금은 전년 확정교부 대비 1,441억 원 감소하는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나, 공무직 처우개선 등 인건비 인상과 국정과제 운영 확대, 필수 시설사업 반영 등으로 세출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교육시설 환경개선과 장기 소요 시설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618억 원을 투입해 부족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출 예산은 인건비와 용도지정 사업 등 법정·의무적 경비를 우선 확보하고, 강원교육 5대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사업 중심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특히 시설사업은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해 여름방학 중 시공이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으며, 이는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공사 적기를 면밀히 검토해 예산 편성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한 결과다.

 

또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시설사업은 연도 내 집행 가능액을 정밀 분석해 편성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미래 학력 신장 및 디지털 학습 환경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기기 및 학교전자칠판 지원(64억 원) △교육용ㆍ업무용 컴퓨터 지원(62억 원) △초등학교 협력교사제 운영(11억 원) 등을 추진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 진로ㆍ직업 역량 강화 및 특수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 지원(2억 원) △진로체험지원단 운영(2억 원) △2026. 6. 1.자 개원 예정인 특수교육원 본원 및 분원 운영(10억 원) 등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 지원과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서비스를 강화한다.

 

안심 학교 환경 조성 및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등·하교 알림서비스 지원(4억 원) △유치원 생존수영 교육 시범 운영(3억 원) △의무ㆍ무상교육대상자 교과서 지원(41억 원) 등을 반영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교육비 부담 완화를 통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한다.

 

미래형 교육 공간 구현 및 안전한 교육시설 제공을 위해 △학교 신설ㆍ이전 및 교실 환경개선 등 교육활동시설(674억 원) △체육관 및 다목적실 신ㆍ증축 등 체육활동시설(461억 원) △기숙사 및 급식소 환경개선 등 학생지원시설(378억 원) △소방시설 및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등 학교안전시설(116억 원)을 반영해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학생 통학 여건 개선 및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위해 △통학차량 및 통근버스 임차 지원(9억 원) △급식소 환경개선 공사에 따른 미급식 기간 대체 급식비 지원(5억 원) 등을 추진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김성호 예산과장은 "이번 추경은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며 “특히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시설사업 예산을 적기ㆍ적정 편성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교육 현장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 추진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은 돌봄 공백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중심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말 한마디 나눌 사람도 없고 식사도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까지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해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복지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화성특례시, 장학관 입사식 개최... 청년들의 꿈 향한 첫걸음 응원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14일 동탄다원이음터에서 ‘2026년 화성시 장학관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장학관 신규 입사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장학관 운영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2026년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및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사생 선서, 주요 내빈 축사, 2025년 장학관 입사생들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장학관 생활 안내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입사생들에게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장학관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화성의 미래”라며 “장학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