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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평군, '양평 쌀 사용업소' 인증 현판식 개최

어르신 경로식당부터 외식업소까지… 지역 쌀 소비 확대와 농가·외식업소 상생 기반 마련

 

(케이엠뉴스) 양평군은 12일 관내 양평 쌀 사용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평 쌀 사용업소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농업특구 양평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사용하는 식당을 공식 인증함으로써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가운데 매월 업소당 160kg(20kg 8포) 이상을 사용하고 직전 2개월 이상 양평 쌀을 사용한 업소를 ‘양평 쌀 사용 인증업소’로 지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양평군수가 인증하는 공식 현판이 부착되며, 향후 양평 쌀 10kg 포대당 5천 원 할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친환경 양평 쌀은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이 길러낸 우리 군의 자부심”이라며 “양평 쌀 사용 인증 현판은 단순한 표식을 넘어 군이 보증하는 맛과 품질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외식업소의 양평 쌀 사용률을 전년 대비 15% 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양평 쌀 홍보를 통해 인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대상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양평 쌀 인증업체로 선정된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과 진고을한정식(대표 윤봉진)은 “양평 참드림 쌀로 지은 밥은 윤기와 식감이 좋아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군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해 주니 자부심을 가지고 손님들에게 더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물 맑은 양평’ 브랜드와 연계해 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외식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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