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4.9℃
  • 연무서울 3.2℃
  • 박무대전 2.1℃
  • 연무대구 3.8℃
  • 연무울산 5.6℃
  • 박무광주 3.6℃
  • 연무부산 7.6℃
  • 흐림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8℃
  • 흐림강화 0.0℃
  • 흐림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0.7℃
  • 구름많음강진군 4.2℃
  • 구름많음경주시 5.8℃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매달 15일은 지구를 위한 하루… 인천‘기후실천의 날’운영

시민 참여 기반 4대 분야 중심 탄소중립 정책 추진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 ▸시민 실천 ▸기후 적응 ▸국제 협력 등 4대 정책 방향 아래 15대 과제와 154개 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참여 활성화 ▸맞춤형 교육 강화 ▸홍보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문화 조성'

먼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매달 15일을 ‘인천 1.5°C 기후실천의 날(인기날)’로 운영한다. 월별 탄소중립 중점 실천과제를 안내하고 버스정보안내기와 광역버스, 축구장 전광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활용해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와 단체 등 25개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기후행동 실천단’을 운영해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참여 활성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해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 세대와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가정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사용량(전기·상수도·도시가스) 항목 중 1개 이상을 5% 이상 절감한 세대에는 상·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자동차 주행거리를 10% 이상 감축한 차량에는 연 1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군·구 환경부서를 방문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맞춤형 교육 강화'

초등학교와 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학교 컨설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온실가스 진단 체크리스트 작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홍보 활성화'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해 탄소중립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를 위해 어린이 탄소중립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 탄소중립 포털’을 운영해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실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 확산도 꾸준하게 추진해 나간다.

 

또한 2025년 발족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탄소중립 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제 추진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군·구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홍보자료를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2045 탄소중립’ 목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며 “인천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 추진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은 돌봄 공백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중심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말 한마디 나눌 사람도 없고 식사도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까지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해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복지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화성특례시, 장학관 입사식 개최... 청년들의 꿈 향한 첫걸음 응원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14일 동탄다원이음터에서 ‘2026년 화성시 장학관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장학관 신규 입사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장학관 운영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2026년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및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사생 선서, 주요 내빈 축사, 2025년 장학관 입사생들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장학관 생활 안내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입사생들에게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장학관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화성의 미래”라며 “장학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