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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 플랫폼 아고다와 협력·외국인 관광택시 확대… K-글로벌 관광수도 도약

강원 외국인 관광택시 원주 발대식 통해 개별관광객 관광서비스 강화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K-글로벌 관광수도 도약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서비스 강화에 힘쓴다.

 

이를 위해 도는 3월16일 원주 미래산업진흥원에서 글로벌 관광 플랫폼인 아고다(CCO 데미안 펄쉬 Damien Pfirsch, 이하 ‘아고다’)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Discover Gangwon 홍보캠페인 ▲강원관광 콘텐츠의 글로벌 홍보 확대 ▲데이터 기반 관광 트렌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을 해외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알리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간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고다는 나스닥 상장사인 부킹홀딩스(Booking Holdings, Nasdaq: BKNG)의 계열사로 전 세계 26개 시장에서 7,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20만개 이상의 호텔 및 숙박, 항공편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고다 CCO 데미안 펄쉬는 “지사님께서 왜 삭발을 했는지 공부를 하고 올 정도로 강원특별자치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이어, “아고다 이용객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인바운드 수요가 지난해 대비 42% 증가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예전에는 여행하면 패키지 여행을 많이 떠올렸지만, 이제는 자유여행의 시대”라며, “강원도는 산, 바다를 모두 갖춘 관광지이자 BTS 성지도 25곳이나 있다”고 말했다. 이어“BTS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어 전세계의 눈이 한국에 쏠릴 때 아고다와 손을 잡게 됐다”며, “올해는 강원 방문의해 인 만큼 아고다 앱을 통해 아고다앱에 ‘Discover Gangwon’이 소개되는 순간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강원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원주지부, 한국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외국인 SNS 기자단 및 FIT 모니터링 투어단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역 일대에서 강원 외국인 관광택시 원주 발대식을 개최했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개별관광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19년 지자체 최초로 도입된 관광서비스로, 현재 춘천, 강릉 속초 등 3개 시군과 개인택시운송조합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20여 개국의 3만 2천여 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원주 지역 관광택시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고, 사전에 선발된 개인택시 운전자 32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택시 인증서’ 수여와 친절 서비스 실천 선서, 관광택시 깃발 부착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외국인 SNS 기자단 등 모니터링 투어단 70여 명을 초청하여, 원주 관광명소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삼양공장 견학, 한지 테마파크,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시간 SNS 홍보와 관광객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외국인 관광택시 도입으로 원주가 국제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항상 웃음과 친절로 맞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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