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6.6℃
  • 흐림강릉 8.8℃
  • 서울 6.0℃
  • 대전 8.1℃
  • 대구 9.0℃
  • 울산 8.8℃
  • 광주 10.0℃
  • 부산 9.9℃
  • 흐림고창 6.0℃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7.0℃
  • 흐림보은 8.8℃
  • 흐림금산 8.5℃
  • 흐림강진군 10.3℃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여주교육지원청,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운영 본격화

다문화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 본격화…맞춤형 한국어 집중교육 운영

 

(케이엠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1학기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본격 운영하며, 다문화학생과 학교밖 이주배경청소년의 공교육 진입 및 적응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랭귀지스쿨에는 초등학생 5명, 중학생 2명, 학교밖 청소년 2명 등 총 9명이 참여하며, 학생의 학적 상태와 교육 단계에 따라 과정별로 차별화된 교육 체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중등 재학생 대상 과정은 60일 단기 집중형으로 운영되며,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기초교과 학습 이해를 함께 강화하여 학교 수업 참여도와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원적학교와 연계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교육 적응 중심 과정이다.

 

반면, 학교밖 청소년 대상 과정은 공교육 진입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는 학생을 위한 공교육 진입 준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어 기초 형성과 함께 문화·환경 적응을 지원하여 학교 진입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재학생 대상 과정과는 지원 목적과 기능이 명확히 구분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운영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넘어 학습·정서·학교 적응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단계별 성장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학교 안착을, 학교밖 청소년에게는 공교육 진입 기반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학생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상성 교육장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학생의 현재 위치에 따라 공교육 적응과 진입을 각각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학생과 이주배경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향후 다문화교육을 세계시민교육으로 확장하여,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기획

더보기

화성특례시,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미래형 의료복합단지 조성 본궤도 진입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중증 질환 치료가 가능한 지역 내 의료 완결 시대를 선포했다. 시는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리즈인터내셔날,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와 함께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고,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부권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필수 의료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700병상 규모(26개 진료과목)로 건립될 예정이며, 최첨단 AI 시스템과 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병원뿐만 아니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하는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