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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주교동, ‘골목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 활동 진행

보행에 어려움 겪는 15가구 선정해 이불 빨래 서비스 제공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보행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골목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주관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겨우내 묵은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배송’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됐다.

 

사업은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보행이 불편한 가구▲세탁기가 없거나 세탁기 조작이 어려운 가구 ▲세탁 시설 이용이 어려운 가구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불 배송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물으며 생활환경, 건강 상태, 복지 욕구 등을 확인했고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해 개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혼자서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묵은 이불도 깨끗해지고 개운한 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백현숙 주교동장은 “이불 빨래와 같은 일상 업무가 취약계층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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