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19일 김포 남부권 체육 핵심시설인 풍무체육문화센터를 개관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설립된 풍무국민체육센터에 이어 풍무체육문화센터가 개관되고, 올 하반기에는 국민체력인증센터까지 센터 내에 설립될 예정이어서 풍무동 일대가 문화체육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풍무체육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155억원이 투입된 시설로,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3년 공사에 착공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됐다. 센터는 풍무 제4호 근린공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과 게이트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영과 배드민턴, 그룹운동(GX)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풍무국민체육센터와 연결된 복합 체육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시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올 하반기 센터 2층에서 운영되면, 체육활동과 체력측정을 연계한 시민 건강관리 거점시설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 단체장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색줄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풍무체육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일상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맞춤형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양곡족구장, 양곡문화체육센터, 김포반다비체육센터, 김포솔터실내테니스장 등 시민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생활체육문화시설을 잇따라 설립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