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2 (수)

  • 구름조금동두천 16.6℃
  • 구름많음강릉 11.3℃
  • 맑음서울 18.0℃
  • 구름조금대전 15.6℃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4.8℃
  • 흐림광주 17.8℃
  • 흐림부산 16.2℃
  • 흐림고창 18.1℃
  • 흐림제주 18.4℃
  • 흐림강화 16.6℃
  • 구름조금보은 12.7℃
  • 흐림금산 12.2℃
  • 흐림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12.9℃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화성시, 국내 최초 토석채취 복구지 활용해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

○ 15일 북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협약 체결
○ 2023년까지 남양읍 신남리 산40-2번지 일원에 208,429㎡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

URL복사

화성시가 산림청과 손잡고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에 나섰다.

 

시는 15일 시청에서 북부지방산림청과 오는 2023년까지 19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을 조성하는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과거 대규모 토석 채취가 이뤄지면서 황폐해진 곳에 나무를 심어 숲을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녹색쉼터이자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화성형 그린뉴딜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청이 남양읍 신남리 산40-2번지 일원 총 208,429㎡의 국유지를 무상 제공하면 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40여 종의 나무 약 5만주를 식재, 도시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고 연못, 억새밭, 잔디마당, 팔각정, 산책로, 친환경 화장실과 같이 시민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이번 도시숲이 조성되면 연간 67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미세먼지 2,184kg를 흡수, 51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국내 최초 토석채취 복구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도시숲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과 함께 무봉산 자연휴양림, 장지저수지 생태공원 등 푸른 숲과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는 그린뉴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용인시, 경강선 연장 관련 지역주민 설명회 열어
용인시는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경강선 연장과 관련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경강선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일부 주민들의 의견이 시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유림동 주민대표 등 49명이 참석했다. 일부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삼동~종합운동장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민원에 있어 경강선이 용인의 이동읍과 남사면 지역을 경유해야 하는 필요성을 1시간에 걸쳐 설명했다. 일반철도인 경강선은 지역 거점을 잇는 노선 연결로, 용인까지 단절해 부분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장거리 노선을 도시철도로 자체적으로 추진할 경우 용인경전철 사례와 같이 막대한 재정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군기 시장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경강선 연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돼 매우 아쉽다”며 “동탄~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인 수도권내륙선과 연계 방안 등 최적의 노선안을 재수립해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