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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314호선 오산시 벌음동 사거리 공사현장 안전불감증과 환경의식실종"

"국지도82호선과 정남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이상한도로" 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민원까지 제기됐던 도로현장 지방도 314호선은 정남 일반산업단지(주)가 오산시에 기부체납 형식으로 건설중인 도로이다.


하지만 국지도82호선과 연결되는 벌음사거리 구간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투기를 한 특정인의 농락에 눈과 귀가 멀은 관계공무원의 결탁과 비리로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온 국민이 자손 대대로 다녀야할 도로를 특정인이 팔고남은 짜투리 땅으로 그것도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꾸불탕 꾸불탕 그려넣은 형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한심한 신설 도로현장 어떤이유와 무슨생각으로 신설되는 도로를 오산시 관계자는 그렇게 밖에 허가를 해줄 수 밖에 없었나~?


또한 현재 진행중인 도로공사에는 반듯이 설치해야할 공사안내 표지판도 없고 사용해서는 안되는 불량재활용 골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장 곳곳에는 레미콘 슬러지등 공사자재가 나뒹굴고 있었으며 공사장의 안전수칙과 환경의식은 아예 실종된 상태로 보였다.  관계당국인 오산시 환경과와 도로과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대해 오산시민 정모씨는(71세) 이런 신설도로는 처음본다며 이건 오산시민과 화성시민 그리고 온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수가 없다.

 

이건 분명히 특정인과 관계 공무원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결탁한것으로 뇌물이 없이는 이루어 질수가 없다며 부당한 경기도 걸설본부와 정남 산업단지(주)의 조치에 현장에 한번도 나와보지도않고 항의조차 못하는 무능한 곽상욱 오산시장과, 안민석 5선국회의원 지역 정치인 경기도의원과 오산시의원 존재할 이유가 있을까요~? 라고 말했다.

 


관계당국 (경찰과검찰)은 철저히 조사하여 모든책임을 묻고 반듯이 온 국민이 자손 대대로 다녀야할 새로운 길을 바로잡아 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