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홍성군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7일 교항리 용동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홍성군청 세무과,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추 재배 농가에서 고추 심기와 부직포 씌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뜨거운 햇빛 아래 직원들이 함께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정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9일 갈산면 소재 원강금속(주)을 방문해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하며, 언어 장벽을 고려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직장인 자살 예방 사업인 ‘마음봄 사업장’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언어 장벽과 제도적 제약으로 마음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 생명사랑팀은 네팔 및 태국 근로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외국어 번역 검사지를 배부하고, 홍성군가족센터에 협조를 요청해 배치된 전문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원활한 소통 속에 검진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기존 지원 제도만으로는 혜택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어 유관기관과의 실무 협력을 강화했다. 검진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근로자가 발견될 경우, 외국인 지원 전문 인프라를 갖춘 가족센터 및 다누리콜센터(1577-1366)와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소는 관내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자살예방교육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케이엠뉴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마지막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 장례지원과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2020년 3월 9일 첫 무연고 장례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장례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읍·면·대학거점캠프 특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영장례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근조기 지원과 함께 장례 현장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예우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통한 따뜻한 배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총 11명의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지원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도 4회의 장례지원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방은희 센터장은 “무연고 장례지원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배웅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가족과 친지가 없는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길에 기꺼이 동행해 주시는 자원봉사
(케이엠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국가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2008~2014년생)에서 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남아로, HPV 4가 백신을 총 2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은 1차 접종 후 6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성별에 관계없이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청소년기에 접종할 경우 항체 형성이 활발해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접종 대상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접종 참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HPV 예방접종은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암 예방 백신인 만
(케이엠뉴스) 홍성군은 군도12호와 농어촌도로 구항102호를 연결하는 확포장사업을 4월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스콘 수급 불안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하며 사업을 신속히 완료,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기존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 농기계와 차량 간 교행이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군은 총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연장 2.634km, 폭 6.5~8.0m 규모의 2차선 도로를 조성했으며, 약 2년 6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확포장으로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 교통편의 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광 건설과장은 “이번 연결도로 확포장으로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민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홍성군이 자살예방 정책의 무게중심을 예방·홍보에서 ‘위기개입과 사후관리’로 전면 전환한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직접 개입하고, 일상 복귀까지 밀착 관리하는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022년 51.8명, 2023년 40.0명, 2024년 36.7명으로 매년 감소했으며, 충남도 내 순위 또한 1위에서 9위로 크게 낮아졌다. 군은 이러한 감소 흐름을 안착시키기 위해 2026년 국가 자살예방 정책 방향 전환에 맞춰 기존 예방·홍보 중심에서 위기개입 및 사후관리 중심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이동한다. 보건소 생명사랑팀은 전담 인력을 11명으로 확충하고, 민·관이 함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다. 자살 예방을 보건소만의 업무가 아닌 군 전체의 핵심 과제로 확대하고, 행정적 실행력도 강화했다. 군은 지난해 9월 발표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라 지난 3월 19일 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했으며, 매월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29∼3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46회 충청남도 도시담당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군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2000년부터 매해 상·하반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도·시군 도시정책 관계 공무원, 도시계획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선 특강, 현안 토론, 소통의 장 등을 진행했다. 특강은 △인구감소시대와 인공지능(AI)시대에 대응하는 도시계획 △도시공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복합화 및 입체화 계획 등을 주제로 했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최신 도시정책의 흐름과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시군 여건에 맞는 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도는 앞으로도 도시정책 관련 전문가, 관계기관, 시군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목 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회의는 인구 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 기
(케이엠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3월 20일 대전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고용노동부와 함께 도내 금속가공 사업장 268개소에 대한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268개소에서 총 257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했으며,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8건, 과태료 23건, 조치명령 205건, 관계 기관통보 21건의 행정 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무허가 시설, 불량 소방시설, 위험물 관리 미흡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화재 위험을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방법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노광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도내 금속가공 사업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행정 조치를 취함으로써 산업시설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앞으로 소방·노동·건축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연작장해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해 추진한 원인 규명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후속 연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1년차 시험 결과를 토대로 연작장해를 줄일 수 있는 재배 및 토양관리 기술을 정밀하게 검증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 기술로 구체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맥문동은 연작 재배 시 생육 저하, 뿌리 활력 약화, 수량 및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연작장해 저감기술 개발이 필요한 작목이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연작 재배지의 토양환경과 생육 반응을 조사하고, 토양 훈증 처리 시기 등 연작장해 경감 요인에 대한 시험을 실시해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연작 피해 감소를 위한 처리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실제 포장 조건에서 활용 가능한 관리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연구는 1년차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가 기대되는 처리기술의 재현성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원은 연작장해 경감 효과가 예상되는 토양관리 방법과 처리 시기, 재배 환경 요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도내 중소 규모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축공사장 안전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다음 달 10개 공사장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점검 현장을 점차 확대해 나아간다. 컨설팅에서는 점검뿐만 아니라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기술 지도를 병행,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추락·붕괴·전도 등 위험 요인 △가설 구조물 안전성 검토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며, 문제점을 확인하면 현장 맞춤형 개선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는 향후 컨설팅 결과를 분석,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 및 정책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중소 규모 건축공사장은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선제적인 점검·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