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의 열망을 무참히 짓밟은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안 심사과정과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정을 비롯해 중앙정부 권한의 전향적인 이양과 여야 공동특위 구성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가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진행된 특별법안 심사는 정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데 그쳤다”며 “저는 통합의 주체이자 입법의 대상인 충남의 도지사로서 결코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정부의 저항으로 재정이양을 담은 조항들이 모두 삭제됐고 선언적 지원규정만 남았다”며 “항구적인 재정과 권한 이양이 없는 법안으로는 행정통합의 본 취지를 살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과 대전충남의 백년대계를 위한 행정통합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졸속 처리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가장 먼저 행정통합을 주장하고 특별법안을 제안한 도지사로서 그동안 여당과 소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며 “그러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도와 각 시군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문 여는 병·의원·약국 등의 정상 진료 여부 점검 및 병·의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에 나선다.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8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3곳이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1729곳과 약국 770곳을 운영한다. 보건소·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도 자체 진료를 실시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전용 헬기의 긴급 출동체계도 살펴 명절 기간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출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와 응급상황 대처요령은 응급의료 포털인 ‘이-젠(E-Gen)’,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 각 시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호열 도 보건정책과장은 “경증환자는 가급적 지역 병·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과 충남청년센터 등 공공기관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문서 자동화 도구인 ‘범정부 오피스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범피스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문서 자동화 도구로, 공직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및 한글·엑셀 문서 편집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 이날 교육에는 범피스를 만든 이경수 행안부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범피스 활용법’을 전수했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활용 문서 자동화 △한글 문서 반복 작업(제목·소제목·참고 서식·글상자 등) 자동화 △참석자 명단을 활용한 회의용 명패 자동 변환 △도 행정 업무에 특화된 병풍 양식 자동 구성 및 간편한 도청 문장(CI)·로고 삽입 방법 등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범피스 활용으로 단순 문서 작성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공직자가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현장 소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12일 보령 일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과 교육복지지원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이달 중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담당자 연수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전담 조직을 재정비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사례를 적극 지원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관계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체계를 구축해 보다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위원회 구성과 센터 출범은 충남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기틀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든든한 통합지원망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12일 도교육청 본관 주 출입구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2026년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마련됐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더했으며, 헌혈 참여를 돕기 위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매년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바탕으로 조직 내 나눔 실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헌혈에 동참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의 헌혈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12일도내 영유아를 담당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의 2026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사업에 기반한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충남 유보통합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안착을 위해 준비됐다. 아울러 기관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더 많은 기관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설명회는 ▲충남형 유보통합 시범 사업 운영 방향 ▲사업별 세부 운영 내용 ▲기관 참여 방법 ▲현장 지원 체계 등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쌍방향 소통 중심의 설명회로 운영됐다. 특히, 2025년 운영 실제 사례인 ▲공모사업 계획서 ▲현장 지원 요청서 ▲정산서 등을 미리 안내하여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보통합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중심에 두고 교육과 보육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
(케이엠뉴스) 홍성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월 13일 18시부터 2월 19일 9시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234명과 의용소방대원 513명 등 총 747명의 인력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최근 3년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총 90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명절 분위기 속 안전관리 소홀과 화기사용 증가, 공장·창고 등 무인시설의 초기 대응 취약성 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화재취약시설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공장 등 기동순찰 강화 ▲소방출동로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 ▲의용소방대 합동 순찰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다중운집 행사장에 대한 소방력 전진 배치와 주요 교통정체 구간 우회 출동로 확보, 폭설·한파 대비 장비 점검 등을 병행해 연휴 기간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동우 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이
(케이엠뉴스) 홍성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증가와 응급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119구급 출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단순 병원 이송 요청이나 비응급 신고로 인해 실제 위급환자 대응에 지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특히 허위신고나 단순 이송 요청은 소방력 공백을 초래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비응급환자의 사례로는 ▲단순 치통이나 경미한 감기 증상(고열·호흡곤란 등 중증 증상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찰과상 ▲술에 취했으나 의식이 명료한 경우 ▲정기검진이나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이송 요청 등이 해당된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구조·구급 요청을 하는 경우 거절될 수 있으며, 허위신고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동우 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구급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케이엠뉴스) 홍성소방서는 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위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소방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과 함께 각종 세이버 수여식도 열렸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위 장동석, 소방장 이루리, 소방교 송용철, 소방사 박진만, 민간인 최슬기 등 5명이 수상했으며, 이들은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브레인세이버는 소방위 최철근, 소방장 백봉주, 소방교 이재하·오유의, 소방사 심용배·설동화 등 6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처치로 환자의 회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트라우마세이버는 소방장 이광염·서성록, 소방교 김현정, 홍성의료원 이진선 등 4명이 수상했으며, 현장에서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중증 외상 환자의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음주운전 근절
(케이엠뉴스) 홍성군의회는 2월 12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장재석 의원이 '홍성의료원 석면검진체계 안정화를 위한 충남도와 홍성군의 공동책임을 촉구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그동안 어렵게 구축해 온 홍성의료원 석면피해 검진체계가 인력 공백과 예산 구조의 한계로 흔들리고 있다”며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어 “충청남도는 국내에서 석면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 중 하나이며, 특히 홍성은 직·간접 피해가 집중된 지역”이라며 “석면피해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도 진행 중인 건강 문제로 장기적인 관리와 책임 있는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석면피해 구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타 기초의회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홍성의료원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홍성의료원에는 석면피해 폐기능 검사가 가능한 장비가 도입되고 호흡기내과 진료체계가 구축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는 보령·예산·청양·서산·태안 등 충남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