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환경타임즈·환경방송GKBS에서 주최하고 국회물포럼·환경부에서 후원하는 제14회 물 산업 미래비전 포럼 ‘2023년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최우수기관“으로 이천시가 선정되어 지난 13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초청되어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천시와 함께 전국 지자체중 천안시, 함양군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천시는, 증가하는 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40 이천시 중·장기 계획을 반영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득해, 이를 바탕으로 수도시설 현대화 사업, 친환경·에너지 절감 사업, 정수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 추진 및 수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국·도비 확보 노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는 현재 일 66,000톤 규모의 수돗물 생산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일 22,100톤의 광역상수도 배분량을 확보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에는 4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수취약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 마을상수도 전환공사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개선시설 설치사업 수도계량기 검침시스템현대화 사업 유해성분 없는 안심계량기 교
(케이엠뉴스) 지난 13일 여흥동에서는 여흥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여흥동 만들기를 위해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연이은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동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터미널 주변, 공원 등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합동순찰해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안전한 여흥동을 만들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여흥동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민·관·경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안전한 여흥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흥천도서관은 지난 9월 9일에서 9월 10일 양일간 독서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9월 9일 토요일에는 개그맨이자 ‘사십에 읽는 삼국지’의 저자 고혜성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삼국지이야기’ 특강을 운영하고 9월 10일 일요일에는 더뮤직의 ‘재즈가 있는 도서관’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조용했던 도서관 로비를 강연장, 공연장으로 탈바꿈하며 운영되어 행사에 참여한 여주시민들에게 도서관이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도서관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한 이용자의 말씀대로 독서의 달 행사로 재즈음악이 울려 퍼지던 흥천도서관은 주말 힐링을 위한 공간, 다가오는 가을의 여유를 마음껏 느낄 수 있던 공간으로 손색이 없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음악과 어우러지는 공간이 주는 안락함을 제공하는 흥천도서관은 지난 7월 개관이래 여주시민의 높은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흥천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 9월 독서의달 행사로 매주 일요일 가족단위의 ‘메이커스페이스 특
(케이엠뉴스) 지난 9월 12일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LH점에서는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센터운영법인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이사장 김용길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 아동 12명의 우쿨렐레 연주,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의 20명의 합창 공연을 진행했고 개소식에서는 법인 이사장의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 센터 조성 추진경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LH점 이용아동의 감사편지 낭독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돌봄을 받으며 뛰놀고 쉬어갈 공간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표현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저출산과 가정 내 양육부담 문제를 해결하고 여주시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 LH점은 여주역LH3단지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 2층에 위치하며 지난 4월 여주시와 LH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무상임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9월 1일 개소해 현재 초등학생 30명이 이용하고 있는 방과 후 돌봄시
(케이엠뉴스)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는 지난 12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여주시 노인회 임원들이 자발적인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이다. 15천여명의 노인회원으로 구성된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는 여주시 노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대학 운영, 지도자 교육, 노인 체육 행사 등 10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노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항상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솔선수범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는 단체로서 올해 3월에도 튀르키예 긴급지원 성금을 모금해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병옥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은 “예상하지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위가 걱정된다. 지역사회에서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고 있는 노인회도 이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모으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수재민들이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이웃돕기 실천에 항상 모범을 보여주시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시는 데 매우 감사드린다. 갑작스러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도자 예술을 만나 볼 수 있는 신규 전시를 오는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여주 도자기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립한 여주도자문화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여주국제도예작가협회 YICA 한중국제도예전’은 강신봉, 곽광분, 구명회, 김경옥, 김상범, 김영수, 김혜정, 박광연, 박국현, 박상하, 스테파니히, 유진영, 윤현경, 이양재, 이은선, 이은하, 이정협, 이제율, 이준범, 임의섭, 정화석, 황예숙, 황윤미 등 국내 작가와 천리강, 고영전, 허단, 호호, 리우멍, 양스위, 장치, 쥬린쫑 등 중국 작가 31명이 참여했다. 여주국제도예작가협회의 24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작가들이 빚어낸 다양한 도자 작품을 통해 동시대 한국과 중국 도자 예술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다. 2전시관에서 열리는 ‘도반 상선약수전’은 국내외 워크숍으로 인연을 맺은 도예가 그룹 도반의 김영수, 김인태, 김재범, 방호식, 신영택, 이상훈, 이진욱, 이필승 등 국내 작가와 에밀리 마, 릴리 황, 미라 신하, 빈스 모나그, 크리스틴 라우, 미키 심, 경례 한, 스테이시 퐁, 테리 애드
(케이엠뉴스)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2일 여주시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학습으로 여주시 소상공인 및 예비소상공인 40여명과 함께 가평군을 방문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 방문 전 격려 인사차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조금만 더 힘다음달라”며 “여주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가평군 잣고을 시장 상인회 및 가평창업경제타운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가평잣막걸리의 생산 본사인 ‘우리술’을 방문해 자동화생산시스템 및 막걸리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막걸리 빚기 체험에 참여했다. 윤창원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여주시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현장 방문학습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방문학습이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의 자리가 되길
(케이엠뉴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월 5일 오후 소비자 대표 및 소상공인 대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소상공인 분야로는 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주변에 활성화된 상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소비자 분야 주제로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표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소상공인의 입장과 소비자의 관점에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의견으로 사업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의견에 모두 공감했다. 또한 사업장의 환경개선, 청결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모두 한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5일장 영향으로 상점가는 상권이 유지되고 있지만, 여주를 대표하는 한글 시장마저 공실이 많이 생기고 있어 여주 상권의 위기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는 의견과 높은 임대료 때문에 창업에 대한 고민은 물론 폐업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토론회에 참가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문제해결이 시급해 보인다”며 “정작 방문하고 싶은 곳은 주차가 불편해 주차가 편한 곳으로 이동해 소비하는 경
진정한 사람이 되려면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좋은 관계가 되려면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소소한 일 일지라도 원칙과 도덕을 지켜며 상대에게 호의를 베풀며 좋아 하려고 노력하고 좋아지도록 연습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언가 질문하면 그 얘기 에 귀를 기울이라 자기의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되는것이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인 것처럼,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 이라기 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 과 기쁨이 넘쳐나는 즐거운 기분으로 활짝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2023, 09, 14 김 영 진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한국생산성본부 이천연수원에서 올해 임용신규공직자 84명을 대상으로‘2023년 이천시 신규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공무원으로서 소속감·자긍심 강화를 목표로 공직 마인드 함양, 시정 비전 공유 및 공동체 활동, 기본 직무교육 등 공직 자세 확립 및 핵심역량 배양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과정은 공직 마인드·청렴 특강 시정 비전 도미노 직무교육 현장견학 등 새내기 공직자들의 성장을 위한 짜임새 있는 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시장님~질문있어요~’시간에는 MZ 새내기 공무원답게 공직 생활 잘하는 비법, 민원 대응 방법, 공직 노하우 등 시장님과 자유롭고 진솔되게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왜 공직자가 되려고 했는지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 달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