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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구급대원 상황 대응 역량 높인다

충남소방, 법률 대응부터 소통력 배양까지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케이엠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5∼27일 3일간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더(The) 슬기로운 구급대원 상황 대응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급 관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응급실 미수용 등으로 현장 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환자 및 보호자와의 공감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도내 구급대원 1017명과 구급 업무 담당자 43명 등 총 1060명이며, 구급 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휴무일을 활용해 총 3회로 나눠 추진한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3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과 갈등 관리 중심의 실전형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변호사가 직접 설명하는 구급 관련 질의응답(Q&A) △구급활동 상황별 현장 대응 및 신뢰 형성 기법 △구급대원 스트레스 관리 및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구급대원들이 사전 제출한 질의와 사례를 중심으로 법률 해설과 갈등 대응 방안을 제시해 현장 적용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성호선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도민이 체감하는 구급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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