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정보화 마당에서 ‘AI 일상화 대응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주관으로 실시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일상화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AI 기술의 개념과 특징,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AI 중 하나인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통합지원분과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심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날다’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달다’는 27일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청소년수련관과 자치기구 야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활동에는 20여명의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들이 참석해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직접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에 대해 홍보 물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 자치기구의 존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직접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청소년 자치기구에서는 향후 학교 축제와 각종 청소년 행사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청소년 위원들의 주도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두드림뮤직센터 인생네컷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 시민들에게 인생 프로필 사진을 찍어 주는 동시에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 촬영은 동두천시 홍보대사 겸 사진 예술작가인 ‘지영빈’ 두드림 뮤직센터장이 직접 하며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사진 보정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두드림뮤직센터는 보산역 1번 출구에서 북측 방향 150M에 위치해 있다. 기타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관광휴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드림뮤직센터가 보산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30일 관내 5,90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공시 기준일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 가격으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에서 열람할 수 있고 시청 세무과로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알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시청 세무과에 방문, 우편, 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또한 처리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주택 가격의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상·하반기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 일원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륜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사업이다.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시가지 중앙로 일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경기 북부 4개 시·군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 기관 홍보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공동 홍보, 지역 주민 간 상호 기부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각 시·군 간 상호 기부를 통해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발전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밀접한 경제생활권인 4개 시·군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더욱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 북부 4개 시·군 간 교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케이엠뉴스) 빙상 도시 동두천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해 동두천시를 거쳐 간 출신 전·현직 감독, 코치 등과 함께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참석한 감독·코치 등에게 시 방문에 감사를 전하며 그간 헌신과 협조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현재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이인식 동두천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감독을 비롯한 김기문 동두천시 빙상연맹 부회장, 고석봉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 등 30여명의 빙상 감독·코치가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동두천은 우리나라 빙상 메카로서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 왔다”고 격려하며 “특히 동두천 출신 빙상 감독·코치 여러분은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선수 육성과 빙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시는 빙상 메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 육성 프로그램 확대, 빙상 선수 복지 프로그램 마련 등 빙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케이엠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1가정이 CGV 동두천점에서 영화 를 함께 관람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가족 사랑의 날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자녀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향후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월 1회 가족 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26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과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양주RPC 이용재 조합장, 동두천농협 목현균 조합장, 미작작목반 홍종서 회장 등 관계자의 입회하에 동두천시장과 양주RPC 조합장의 서명으로 체결했다. 향후 쌀 소비 촉진 사업을 위해 성실히 업무추진을 할 것을 합의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되는 양곡을 전년도 수준으로 수매하는 것과 수매한 양곡으로 양주RPC에서 생산 판매되는 ‘양주골쌀’을 동두천시에서 20kg당 2,000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금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초등학생의 급식에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게 됐다. 또한 동두천에 소재한 식당, 단체급식소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을 못했던 초등학생 친환경 쌀 급식을 수행하게 됐고 안정적인 양곡 수매도 함께 이루어지고 나아가 동두천시민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동두천시민과 농업인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어르신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100개를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가 담긴 상자를 남겨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보람차고 기탁하신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