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창전 2통 미도아파트 주차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참여율과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잔치 날짜에 맞추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이동복지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창전동에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복지 그늘 없는 따뜻한 창전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는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꾸준히 상담소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게이트볼협회 관고동분회는 3일 설봉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지역 관고동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고동, 신둔면, 백사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복지클럽 등 이천시 북부 6개 면·동의 게이트볼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박옥자 관고동 분회장은 “관고동에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게이트볼은 신체적으로 부담이 적으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생활체육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하며 화합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지난 3월 28일 시니어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봄맞이 활력UP”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3명이 참여했으며, 3월 7일부터 총4회로 진행하여 전문 강사들의 재능 기부와 보건 교육 등 다양한 구성과 실내와 야외를 병행하며 진행되어 봄을 만끽하고자 하는 시니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헬스업)’ 간편체력 측정 등록기관이 된 서안성체육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지도와함께 시니어를 위한 ❶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 ❷건강한 산책 법 및 근력 강화 운동 ❸균형 감각 운동 등 진행됐다. 또한, 안성보건소와의 협업으로 ❹구강보건교육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하여 프로그램 4회차 실시함으로써 프로그램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내 몸 상태를 알게 됐다.” “안 쓰던 근육 운동을 하게 됐다.” 등 90%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접하길 바란다”며 입을 모았다. 이정찬 이
(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따뜻한 우동을 제공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갖고 있는 우동차를 활용하여 봉사활동에 참여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차량 지원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에게 따뜻한 우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온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럼피스킨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사육 중인 소(1,169호, 90,651두)를 대상으로 ‘2025년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다만, 공수의 접종지원 대상 농가에 한하여는 4월 30일까지 접종 기간이 연장된다. 시는 공수의 접종지원 대상농가를 당초 50두 미만에서 100두 미만으로 확대했으며, 1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 등 관내 수의사 10명이 방문 접종할 예정이다. 또한, 100두 이상의 전업농의 경우 농장 소재지의 읍면동을 통해 백신을 배부받아 자가 접종 후, 접종 결과표를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내 공급되는 럼피쉴드 백신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희석액에 본제를 잘 희석하여 소 1두당, 1ml(1회)를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한다. 또한, 이번 일제 접종 시에는 아픈소, 7개월 이상의 임신소, 3개월 미만 송아지 등은 접종 유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유예 사유 소멸 시 즉시 접종해야 한다. 백신 접종 후 발열, 유량 감소, 접종부위 결절 등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통상 며칠 후 사라진다. 다만 고열, 식욕부진 등 이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안성시 설계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도시 녹지공간 확대 ▲재활용률 증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시문화 확산 및 시민교양 증진 ▲식량안보 및 취약계층 식량안정화 등을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로 개최된 금번 세미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체계 개편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안성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각 부서(교통정책과 및 도로시설과) 관계자들, 그리고 민간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교통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이에 청중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더해 실질적인 교통문제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통체계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 활성화, 자전거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안성시민의 염원인 ‘평택~안성~부발 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AHP) 최종 통과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안성~부발 철도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추진 사업에 반영됐으며, 평택역에서 부발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62.2km에 이르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는 2조 2,383억 원이다. 지난 ‛21년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같은 해 10월부터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PIMAC)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해 왔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열악한 대중교통 접근성과 소외 지역을 해결하고 의료 및 교육, 관광 등 교통 생활 여건을 증진할 수 있는 평택~안성~부발 철도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밀접한 협의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5년 상반기에 예정된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AHP)를 대비하여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주민들의 철도 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 상위계획과의 정책 일치성, 일자리 효과, 생활 여건 개선,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강조한 정책성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4월 3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2025 세계기자대회 안성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52개국에서 온 해외 기자 60명과 관계자 20명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전통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안성 8경’ 등을 홍보하며 국제문화도시 안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제 교류 행사다. 전 세계 언론인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의 문화와 자연 유산을 직접 경험하며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갖는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 옛 대중문화인 남사당놀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공예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공식 행사는 남사당공연장에서 오후 1시 30분 환영식을 시작으로 ▲안성시 홍보 영상 시청 ▲환영사 및 축사 ▲안성시 홍보 프레젠테이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성의 우수한 문화, 관광을 직접 소개하며 해외 언론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n
(케이엠뉴스)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에 소재한 178-12베이커리&카페에서 지난 2일 금사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만원 상당의 빵을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거수)에 기탁했다. 178-12베이커리&카페는 2022년부터 꾸준히 관내 독거 어르신,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영수증 당 100원의 금액과 전찬영 대표의 사비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연말마다 여주시와 금사면에 기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한 빵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과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숙주나물, 파김치, 순두부 등 밑반찬과 국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주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흘려 봉사하시는 대신면 적십자 회원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40여명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