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전국화물은 지난 12일 중리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라면과 과자 35박스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과자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호 대표는 “고향인 이천시 중리동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선한 영향력의 대표기업으로서 기부활동을 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라면과 과자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속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3월 12일 ‘관고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관고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정성스레 조리한 반찬을 소외된 이웃 60가구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명절에는 전, 떡,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징검다리봉사단은 사랑, 희망, 행복 이렇게 3팀으로 나누어 반찬을 배달한다. 60가구 어르신을 일일이 찾아뵙고 반찬을 전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말벗도 되어드리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청소 봉사도 진행한다. 김경숙 단장은 “연세가 많거나 거동조차 불편한 어르신들은 집에서 한 끼를 챙기는 것조차 어려운데 그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힘이 닿는 한 따뜻한 반찬을 계속 드리고 싶다”라며 열정적이면서 꾸준한 봉사 의지를 불태웠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매주 기쁜 마음으로 모여 봉사하는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랑의 손맛을 우리 이웃에게 보여주길 바란
(케이엠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이천교육지원청 서희홀에서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월례회’를 개최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2명을 위촉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6학년은 자아 강화를 주제로, 중학교 1학년은 사회성 발달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의 회의와 모의시연 등을 진행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생 상담활동 활성화 ▲학생상담봉사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학생 상담활동 피드백 활성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위촉식 및 월례회로 효율적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학생상담자원봉사제를 활성화해 학교와 지역 상황에 맞는 학생상담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이천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케이엠뉴스) 점동면 농가주부모임에서는 3월11일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와 관련 점동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봄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서는 점동면 37번국도 처리 인근 램프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점동면에서는 관통하는 37번 국도변과 점동면 램프구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상당해 처리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었으나 농가주부모임 단체의 지원으로 깨끗한 점동면을 모습을 가꾸고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손님을 맞이하는 준비된 여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 김창금 점동면 농가주부모임회장은 “이러한 환경정화를 통해 점동면이 깨끗해 지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여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손님 맞을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특히나 대두된 시점이며,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의 생활편의 및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는것에 기여함은 물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1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학동 상가 및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소속인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현암3통 통장)과 김병선 오학동장을 비롯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알려줄 것을 당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또 이와 동시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물품 및 유해 환경 보호 전단지를 배부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케이엠뉴스) 지난 11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배추겉절이,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콩나물무침, 백설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43개 마을 50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강정애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대신면은 항상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중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추진하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케이엠뉴스) 지난 11일 대신면 양촌리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이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익명으로 기부를 한 양촌리 주민은 “오랜기간 모아온 돼지저금통 속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하며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단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나만의 작은 힘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익명의 기부자의 뜻깊은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따뜻한 연대감이 점점 희미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이웃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3월 11일 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하여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은 한센병 신(新)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151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 진료와 관련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센병은 만성 감염병으로 남녀 구분 없이 어떤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등 상기도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며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피부질환 무료 검진 다음 일정은 6월 중 계획돼 있으며, 세부 일정 및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안선숙 보건행정과장은 “국내 한센병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아직 근절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한센복지협회와 함께 무료 진료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3월 11일 이천휴먼빌에듀파크시티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휴먼빌에듀파크 어린이집’에서 스물세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 지역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사랑과 배려로 가득한 어린이집에서 밝은 내일을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공립휴먼빌에듀파크어린이집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천시는 앞으로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육시설 지원 및 보육교직원 처우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3월 12일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자 101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 한국안전보건공단 서용문 국장이 맡아 진행했다. 강의는 공공근로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안전보건 지침과 사례를 포함해 구성됐다. 특히, 실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은 근로자의 권리이자 시의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교육이 공공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일자리사업 참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