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025년 초등학생 건강틔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틔움’은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여 건강관리 역량과 건강생활 습관·가치관을 형성시키는 교육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 관내 학부모 중 자녀 건강교육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부모로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3월~4월 중 소양 의무교육을 이수한 뒤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5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경로당 내 난방상태,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면장님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이번 순회 방문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고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서운면행정복지센터는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맞춤형 홍보와 특별징수에 나선다. 특히 서운면은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체 제작한 시각적 포스터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자진 납부 기간에도 지방세 체납액 납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자진 납부 기간은 2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이장회의 등 각종 단체회의를 통한 홍보활동과 함께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실시한다. 이어지는 4월부터 5월까지는 집중 징수 기간으로,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체납자들에게 SMS 개별 발송, 전화 연락, 주택 방문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납세자의 부담을 고려해 분할납부시스템을 통한 분납도 적극 안내하며, 시청과 합동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운면 관계자는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납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체계적인 징수 활동으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안성시지부, 한국외식산업협회 안성시지부, 안성시 4개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내 소상공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소 생업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습득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안성시의 주재로 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도 참여했으며, 각 기관별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설명하여 설명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폐업 증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각종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0일, 여주시 오학동통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척사대회가 여주 축협한우프라자 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오학동 단체장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윤명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단체장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오학동이 서로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전했다. 또, 김병선 오학동장은 ‘척사대회를 준비해주신 오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고, 오랜만에 하는 척사대회에 너무나 심쿵한 순간이 여럿 있었다. 행사를 통해 통장협의회의 단합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학동 통장님들과 단체장님들의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여주의 심장, 행복한 오학동이 맞다고 생각한다.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도 친절하며 유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실 수 있을거라 믿으며 앞으로
(케이엠뉴스)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여주 문화원 1층 강의실에서 내빈과 12기 출범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 및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유호진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지속가능한 여주시를 위해 2024년 지역과의 연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활동이 모두에게 일상이 되도록 12기 위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노력으로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새롭게 출범한 12기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30명의 위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목표로 하는 '여주알뜰관광'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5일까지 여주알뜰관광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여주알뜰관광 사업은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과 주요 관광지, 체험, 특산품 등 관광과 관련된 업종에 대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여주 관광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여주상생바우처, 골프장상생바우처, 여주관광상품권 가맹점과 관련된 정보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편의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관광도시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도 적극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오는 4월 문을 여는 여주알뜰관광 사이트에 접속하여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가맹업소에 방문하여 이를 제시하고 사용하면 된다. 여주시는 현재까지 참여업소(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 70여 곳을 모집했으며, 3월까지 체험, 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맹업소에 대해서는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문화 전시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전국 5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참여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판로 개척과 함께 여주의 관광 자원, 축제, 농산업 브랜드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나날_NANAL’참여업체 22곳(가마공방, 공방석진, 굴암리공방, 금사토기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여주 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마지기, 그루도자기, 기억도자기 등 지역 도자 업체의 활동도 지원한다. ‘나날’은 여주 도자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 도자기에 현대적인 감각과 첨단 제작 기술을 더해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명‘나날_NANAL’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질 매일을 의미하는
(케이엠뉴스)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올해 2월부터 식품위생업 인허가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심사청구제도는 인·허가의 정식민원을 제출하기 전 사전심사청구서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만으로 관련부서와 협의 후 민원처리 가능여부를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식품위생업 인·허가는 사전에 관련법령의 위반 및 저촉여부를 확인하고 시설을 갖추어 영업신고 해야 하나 상수원보호구역, 수질보전권역 등 환경규제 등으로 인·허가가 인정되지 않을 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된다. 이에 따라 보건행정과에서는 관련법령의 확인이 어려운 민원인이 사전심사청구를 신청하면 관련부서와 온라인실무협의를 통해 3일이내 가/부 여부와 보완사항을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알려준다. 안선숙 보건행정과장은 “식품위생업 인·허가 사전심사청구제도를 통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나아가 행정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새로운 시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월 24일,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구성된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 시민자문단”이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자문단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적인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노인, 장애인, 여성, 학부모 등 시민 대표와 교통, 건축, 경관, 조경 분야의 민간 전문가, 그리고 내부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신청사 건립 기본설계 진행사항을 자문단과 공유하고, 자문단 측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배치 제안, 여주시의 상징성을 담은 디자인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자문단 운영과 더불어 일반 시민들의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 내에 “여주시 신청사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자문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여주시의 새로운 상징이 될 수 있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