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참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의 허약상태 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을 목표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오늘 건강’과 블루투스 기반 건강 디바이스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일상속에서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여주시민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건강 스크리닝 후 개인의 건강평가 결과와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이 제공된다. 어플리케이션‘오늘 건강’과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보건소 인력이 6개월 동안 비대면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정보통신 기술과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활용해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익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민합창단은 지난 2월 17일 여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시민합창단은 1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매년 정기 공연과 여주시의 각종 행사 참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제 단장은 “지난 2024년 한 해 여주시와 시민 여러분이 합창단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여주시민합창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단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여주시민합창단이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장 이충우는 지난 2월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시 옥외광고물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여주시 건축과에서는 2025년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불법현수막 근절대책”을 수립및 불법현수막 집중정비구역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주시 불법광고물 정비용역을 수행하는 고엽제전우회 여주시지회 지회장과 여주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 여주시광고협회 협회장을 비롯한 여주시 옥외광고물 관련자 및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옥외광고물 관련 단체들은 불법옥외광고물 정비의 어려움과 불법현수막 정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의 깨끗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노하우와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주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여주시 교동 646-1번지 일원에 추진중인'여주시 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주 사용자인 청소년·장애인·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점검은 공사 준공전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실제 사용자가 각 실들을 둘러보고 사용자 입장에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현장을 둘러본 참석자들은 여주시에서 최근 건립된 건물 중 사용자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건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은 인테리어 공사 등에 적극 반영하여 조치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설명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여주시는 건축공사시 사용자들이 참여하여 사용자 입장에서 건축되는 건축물이 되도록 사전검검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18일 여주시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주관으로 수요기관과 함께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여주도시공사, 소망교도소, 여주대대, 경기광주역,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 세종여주병원, 여주농협, 여흥신협, 여주새마을금고 등 모두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개최한 협약식은 11개 수요기관에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모집된 역량과 활동력 있는 참여어르신 245명이 배치되며 범죄예방 활동, 소방 행정 지원, 파크골프장 관리, 시니어 교도관 보조 수행, 군부대 시설관리 및 부대 용사들의 정시지원, 경강선 역 시민 안전관리, 존엄사를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활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홍보활동 등으로 사회적 기여와 공익 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통해 활동적 노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제 과거와는 달리 전문 지식과 재능 그리고 활동력을 보유한 신노년세대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8일 오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운영성과와 25년 운영계획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는 지난해 104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신천 가로숲길 조성, 영릉 및 능서초등학교 주변 녹지환경 조성 등 사업 22건, 약10억 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올해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늘려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회의시 제안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심도있는 숙의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2025년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수렴 후 보완해 계획을 확정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을 방문해 격려하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이 여주시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주시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2월말부터 4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17일 ‘여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에 대해 외식업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등 50명의 수강생들의 참여 속에 개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이 주관하여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3회차 강연(매주 월요일, 2시간씩)과 3월 17일 예산시장 현장견학을 통해 여주시 외식산업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1회차 강연 주요내용은 시장활성화를 통한 상권활성화라는 주제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 조정민 강사가 예산시장의 성공모델을 통한 여주의 시장활성화에 대한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해주었으며,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수강생들이 매우 만족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개강식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난해 더본코리아와 MOU체결을 통하여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일환을 추진되는 첫 성과로 외식산업 교육으로 여주시 외식업종의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 면서 “또한 올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여주로 찾아왔을 때 여주의 대표적인
인생! 멋지고, 후회없이...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똑똑한줄 알지만 그러나 그것은 더 잘나고 똑똑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착각에 불과하다. 자만심은 사람을 태만하게 만들고, 태만은 실수를 부르고, 실수는 실패를 부르는 것이고, 교만은 언젠가 화를 부르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 겸손하고 다른 사람에게 배울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니 겸손한 마음으로 늘 자신을 살펴 보아야한다. 우리 주변에는 남을 이용만하고 베품을 모르는 아주못된 인간으로 내로남불 하며 거짓으로 남을 유혹하고 기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생을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2025, 02, 19 김 영 진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025년 2월 18일에 남부시장실 운영이 100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남부시장실은 지난 2022년 8월 2일에 처음으로 열려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주민과의 대화 창구로써 많은 시민이 찾았다. 그동안 남부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은 총 778건으로, 이 중 594건이 완료되거나 현재 처리 중이다. 남부시장실의 운영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김경희 시장의 노력으로, ‘시민들의 낮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왔다. 현재 남부시장실은 도로, 교통, 환경,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남부시장실 운영 시 발생 민원 분야의 담당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당일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남부시장실 운영 100회 돌파는 이천시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이천시 관계자는 “남부시장실 운영은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월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상인원인 100명보다 훨씬 많은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이천시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설명회에서는 이천시의 기업자금 지원사업, 수출·통상 지원사업, 기술 관련 지원사업 등 총 19개의 지원사업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120분간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이천시는 이천시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책자 1,600부를 제작하여 사전에 관내 1,200여 개 업체에 우편발송을 완료하고 설명회 당일 참여업체에 배부하여 지원사업 내용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아울러 이천시를 도와 각종 지원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설명회의 실질적인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또한 이천시는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들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진단하여 기업수요에 최대한 부합하는 사업을 찾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