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5일 진행되는 2025년 제 1회 검정고시와 관련하여 단체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단체원서접수는 2월 11일∼14일 4일에 걸쳐 진행되며, 11일, 12일은 10시에서 18시, 13일, 14일은 10시에서 20시까지 야간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분증(청소년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여권 등), 여권용 사진 2매(3.5cm*4.5cm, 3개월 이내 촬영),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미진학사실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체원서접수는 센터 내 학습지원사업 중 하나로 단체원서접수 뿐 아니라 센터 내 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교재 지원, 모의고사 지원, 입시 정보 제공, 시험 당일 고사장 이동 지원 등 학습과 관련한 전반적인 지원을 포함한다. 단체원서접수 기간 외에는 개별접수만 가능하다. 개별접수는 교육지원청방문을 통한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2월 17일∼2월 21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하루 당겨진 20일 18시
(케이엠뉴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문화교실’은 안성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구, 비보이 댄스, 필라테스, 음악줄넘기, 어반스케치, 한문교실 총 6개 강좌가 개설되어 3월 8일부터 주 1회 10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는 강좌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으며 개인이 부담한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개인 역량 개발과 질 높은 여가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여 여유시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교실 담당자(청소년지도사 김서정)는 “관심 분야가 비슷한 또래 청소년들과의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사회성이 향상되길 바라고, 강좌가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신활력추진단은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할 식생활 강사를 육성하기 위하여 오는 2월 20일까지 먹거리학당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일 4시간씩 총 6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3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생태 순환적 먹거리 교육의 이해, 친환경 농업과 로컬푸드, 절기와 제철, 가공식품과 식품 첨가물, 동물복지와 바람직한 식생활, GMO와 토종 씨앗, 식생활 교육기관 방문, 식생활과 자원순환, 교수설계 및 교안 작성, 모둠별 교안 발표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정직하게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주력하는 두레생협과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 이론 및 창업 교육으로 역량 높은 가공농업인 육성 및 창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전문 CEO양성을 위하여 오는 2월 14일까지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8회차로 교육을 진행하며, 농산물 가공의 이해 및 추진전략, 가공식품 사업화 전략 및 상품화 프로세스, 식품 표시의 이해, 농식품 유통 및 원가관리 이해, 제품개발 및 생산을 위한 식품 법규, 식품위생을 위한 위생관리,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운영 방향 및 창업절차, 농산물 마케팅 실증 분석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신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 농촌신활력사업단으로 메일 및 현장 신청할 수 있으며, 안성시민은 물론이고 농업인 자격이 아닌 교육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신청이 가능하며, 총 32시간의 교육시간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농축산유통과 관계자는 “안성시는 농촌신활력사업단에서 농산물가공센터를 금광면 소재에 추가로 건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 및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의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로 이루어진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3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므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며, 제철 농산물의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이러하듯,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직거래장터는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고, 많은 농업인들이 앞다투어 신청 방법을 문의한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2일(토) 개장을 목표로 참여농가 신청을 2월 28일(금)까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새벽시장은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옆 택지개발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공원에서,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산책로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2월 1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2024년도 지원 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며,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이다. 안성시 지급 대상은 총 1,001농가, 1,291,945천원으로, 한우 585농가, 15,986마리, 849,160,300원, 육우 162농가, 12,432마리 214,352,550원, 한우송아지 254농가, 2,187마리, 228,432,150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비 100%로 지급된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소 가격 하락 및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5일 안성시 한파쉼터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파 속 경로당을 점검하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2월 한 달간 읍면동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5일 기좌경로당, 분토경로당, 산문경로당, 월동경로당을 방문하여 난방시설 등 작동 여부 점검 및 어르신들에게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로당 공간이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 확인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마장면 행정복지센터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예술인, 기업인 등 주민 100여 명을 모시고 ‘주민과의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현장에서 마장면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기회가 됐다”라며, “건의 사항들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더 큰 이천을 위한 더 좋은 이천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일상이 행복한 도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인생의 소중함과 후회없는 "삶"! 날씨도 춥고 세상도 얼어붙어 우리들의 "삶"도 격정의 시대에 힘들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은 늘 남을 배려하고 지성을 앞세워 세상을 통찰하며 "참" 다움으로 또 다른 내일의 행복과 희망을 기대하게 만들어줍니다. 누구나 "삶"에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존경할 만한 인격자로 깊은 동지 관계를 맺은 것이다.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수 있기에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처럼 정답이없는 인생 이지만 후회없는 "삶"을 살아갑시다. 2025, 02, 07 김 영 진
(케이엠뉴스) 호법면은 지난 5일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호법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법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주민들과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적인 내용부터 시의 발전 방향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주제로 논의됐다. 특히 호법면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 도시가스 확대 보급 건의, 리도 203호선과 211호선 도로 확포장 건의, 단천1리 화장장 유치에 대한 지지와 공원화하여 추진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고, 이 밖에 주민 불편 사항과 호법면 발전에 관한 현안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시의 미래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달려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당부하며, “오늘 건의된 사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