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 낚시협회와 (사)대한농산물 식품 임가공협회로부터 기부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안성시 낚시협회 현금 360만 원 기부 안성시 낚시협회는 낚시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 단체로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기부했다. ◇ (사)대한농산물 식품 임가공협회 떡국떡 320kg 기부 (사)대한농산물 식품 임가공협회는 꽁꽁 얼어붙은 경기에도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안성시 노인복지관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게 배분됐다. 남상은 부시장은 “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도 기부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희망찬 새해가 될 것 같다. 시에서도 기부금(품)이 의미 있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부터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부금(품) 모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품)은 안성시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와 함께 탄소중립 결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적인 여성 농업인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 안성시연합회에서 주도하여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짐대회 및 결의식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적 기후 위기에 따라 농업 분야에서도 주도적으로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앞장서서 벼 중간 물떼기, 논물 걸러대기, 농자재 소각 금지, 화학비료 줄이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기후변화 대응 교육과 탄소중립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2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을 맡은 김보라 안성시장 외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하여 신임위원 2명과 연임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5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심의 안건으로 ▲국민기초수급자에 대한 가족관계 해체 인정 여부 ▲취약계층 우선보장대상에 대한 선정 ▲긴급지원 대상 적정성 ▲2025년 국민기초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 2025년 자활지원계획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시는 이번 심의·의결 사항에 대하여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와 기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지원하고, 긴급복지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살펴보고, 도움을 주기 위한 일들을 하는 것이 생활보장위원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민간과 공공의 협업으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들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생활보장위원회는 지난 202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관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균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의 교체를 추진하고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수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유수율 향상을 위해 블록시스템 사업으로 유량계 설치 및 54개소 블록시스템 구축을 통해 누수 사항을 파악해 현재 유수율 78.3%에서 89%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후 상수도 교체 사업의 경우, 지난해부터 국비 약 20억을 지원받아 시가지 내 관망을 조사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수도 요금 인상과 관련해 세심한 지원 및 선제적 대응을 이어가며 시민을 위한 물 복지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성시는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물을 공급받는 거리가 멀어 상수도 공급망이 부족해 공급 인프라 구축 및 유지비용이 높아 수도 요금 비용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면적 대비 인구 밀집도가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6일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첨단산업과 직원들과 함께 을사년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 도시 도약을 위한 기업 투자유치 1조원 목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에는 산업단지 24개소(459만㎡)가 운영되고 있지만 소규모 산업단지로 산재되어 있어 체계적인 산업 클러스터 형성이 어려운 상황이며, 제조업 사업체 및 종사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특정 전략산업이 부재해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와 비교 시 경쟁력 부각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2023년 보개면 동신 일반산업단지(2030년 준공, 157만㎡)가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반도체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부터는 연마․코팅 등 핵심공정 기술개발 지원, 소부장 실증평가 테스트 배드 구축 및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안성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증가하는 인구유입 및 택지개발 수요에 대비하여 공공주도형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며, 공도읍 중심
(케이엠뉴스) 지난 4일 여주시 공공주거복지센터에서 12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주거복지센터 홍보와 업무 안내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추천 등 원활한 업무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공공주거복지센터는 23년 6월 시 직영으로 여주역 LH3단지아파트 관리동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운영중이다. 공공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복지상담 및 정보제공,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등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복지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거복지센터의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게 됐고,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여주시 공공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또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사업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 고민 해결 등 여주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에 대한 보수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여 7~8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공용부분 보수사업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증진 시설 보수 및 확충’,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 ‘옥상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오는 11일 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여주시는 해마다 언론인을 대상으로 여주시의 새해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시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신년 정책 브리핑을 열어 왔다. 여주시 홍보기획 담당자는 “그동안 몇 가지 대표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소개해 온 것과는 달리 올해는 여주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출렁다리 개통, 자전거 관광 친화 도시 구축, 강천섬 테마 공원 조성 등 관광 관련 사업을 비롯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18개의 지역 현안을 빠짐없이 다룰 예정”이라며 언론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청사 건립과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가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물론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까지 시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들의 진행 상황에 관해 시장으로부터 직접 대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초소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비원 근무초소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받으며, 지원 금액은 개소당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약 7개소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내용은 근무초소 구조물 수리, 냉·난방 시설 설치, 출입문 및 샤시 교체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책상이나 의자와 같은 단순 비품 구입은 지원이 불가하며, 신청 및 정산 등의 절차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이루어진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보탬e 홈페이지 공모사업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관내·관외 어린이 및 청소년(만 2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 반으로 수준별로 구성되어 누구나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손수 제작(DIY) 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목재를 쉽게 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은 2025년 2월 4일 KBS 뉴스(7시, 9시)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목공 체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