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금사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이포고등학교에서 금사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까페 수익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이포고등학교가 학생들이 운영하는 까페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금사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이포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까페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이포고등학교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금사면의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포고등학교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12월 27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70 미래구상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이 50년 후 미래를 상상해보며 분야별(부서별) 미래 업무에 대한 열린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천시는 공무원 조직 내 창의적인 사고를 장려하며, 혁신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미래구상 아이디어 회의’를 부서별로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회의를 통해 발굴한 100여 개의 아이디어 중 부서별로 가장 필요하고,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공무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50년 뒤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한 다양한 대책과 방안들을 발표했다. 직원들은 이번 발표회가 부서별 경쟁이 아닌,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서로의 아이디어를 격려했으며, 이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정책을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번 발표회 아이디어 중에 환경 부문의 ‘대기정화타워’ 건립을 통한 쾌적한 대기질 조성, 복지 부문의 ‘공영장례식장’을 통한 사후 복지 지원, 행정 부문의 ‘스마트 당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2월 30일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는 축산 관련 단체들의 협의체로, 지난 11월에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하고 약 2,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지에스피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1,004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에스피는 작년 12월과 올해 9월에도 이천시에 1,004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탑치과의원은 2019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천시 중리동에 있는 이 치과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년 연말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친환경 농가들의 단체로, 지역사회의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백당 에프앤비는 김해 본점의
(케이엠뉴스) 이천시 수도과는 12월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수도과(이천정수장)가 위치한 부발읍 산촌리의 취약계층 가정에 라면과 떡국용 떡 등 물품을 전달했다. 성금은 수도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모아져 지난 30일 실천에 옮겨진 것이다. 총 5가구에 라면 한 박스와 떡국용 떡 2kg씩 전달됐으며 물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수도과에서 신경 써주어 고맙다”라며 가정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천수 수도과장 “수도과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수도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수도과는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이천정수장 정비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도비 5,400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 11월 건강관리 로봇 30대를 매입했으며, 2025년 1월에 홀몸 어르신 중 대상자 30명을 선정하여 각 가정에 설치 후 2월부터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로봇을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24시간 안전관리 ▲챗지피티(ChatGPT) 탑재 음성 대화 ▲식사 및 복약 관리 ▲인지 건강 및 정서 지원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 어르신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천시 한미연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 홀몸 어르신에게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을 배부하여 24시간 안전관리를 통하여 고독사 예방 등 시민 생명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창전동은 12월 30일 창전동 망현산 둘레길을 주제로 한 '창전 마실 프로젝트, 망현산 그리고 걷다'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창전 마실 프로젝트, 망현산 그리고 걷다'는 자연과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창전동 대표적 자연 명소인 망현산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걷기를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기록하고 풍경을 스케치로 그려냈다. 이 책은 망현산 둘레길의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그림과 함께 지역 자원이 주민들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망현산 일대를 여러 번 탐방하고 산을 오르며 문화 해설을 통해 의미를 되새기고 수개월에 거쳐 망현산의 모습을 그려냈다. 창전동은 원화를 전시하고 관내 학교와 도서관에 책자를 비치하여 지역 주민에게 지역 문화의 가치를 계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창전동 김선희 동장은 “청소년이 지역 문화에 관심을 두고 보존하고자 해온 노력의 결실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창전동과 망현산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이포보캠핑장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느린우체통'은 캠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소중한 약속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느린우체통'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된다. ● 엽서 수령 : 캠핑장 내 지정된 장소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를 수령한다. ● 엽서 작성 : 엽서에 캠핑장에서의 추억, 소중한 약속, 또는 미래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정성껏 작성한다. ● 느린 우체통에 넣기 : 작성된 엽서를 캠핑장 내 오토 및 웰빙 각 1개소에 설치된 '느린우체통'에 넣는다. ● 기다림의 시간 : 엽서는 1년 후에 일괄 수집되어 발송될 예정이다. ● 엽서 수령 : 1년 후, 작성된 엽서가 수령인에게 도착한다. 이번 '느린우체통' 이벤트는 캠핑장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도시공사의 임명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지난24일 오전11시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임직원 및 안성시 복지정책과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에 연말 사랑의 성금 9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성금 지원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3가구로 가구당 30만원씩 전달하고, 성금전달은 안성시 복지정책과에서 해당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 사랑회 회장은“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공단 사랑회에서는 지역사회에 온기와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실천 활동들을 발굴하여 임직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매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성금 전달을 기꺼이 결정해준 공단 사랑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사랑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나눔을
(케이엠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2일~2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저소득 20가구에 겨울나기용품(이불,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안성시에 거주하시는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용품(이불, 전기장판)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재가장애인 김○○님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1월에는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40가구에 설날식료품 지원을 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성인 대상 '디지털 아트 콘텐츠 제작하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창작 기술을 배우고, 캔바 디지털 콘텐츠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업은 박물관 제공 태블릿 또는 개인 태블릿을 활용해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습을 아우른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민(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디지털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디지털 창작 기술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