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엔더블유엘퍼시픽㈜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지난 23일 서운면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엔더블유엘퍼시픽(주)은 2020년부터 해마다 서운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현석 대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따뜻한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엔더블유엘퍼시픽㈜ 김현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대덕면에 올해도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도착했다. 24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대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짧은 말씀을 남긴 채 현금 200만 원을 놓고 갔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셨으면 한다”라며 “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다”라고 전하며 사라졌다. 익명의 기부자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덕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대덕면 관계자는 “해마다 12월이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분께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을 대덕면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가치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헌옷 2,190kg에 대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환경과 공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로부터 한 해동안 활동을 통해 준비한 겨울용품 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에서 이번에 준비한 기부 물품은 에코백, 천연비누,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20세트와 직접 담근 고추장, 과일청이다. 이날 참석한 경기창조고등학교 김철민 교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우며, 지금처럼 학생들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현하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H회 지도교사 김영은 교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여 만든 겨울용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했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2024년 7월부터 약 6개월간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을 펼쳤다.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은 안성시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봉사단체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와 봉사단체는 농촌지역의 취약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욕실·주방 개량 공사 및 창호·단열 공사를 진행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등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 주민은 “오래된 도배와 주방을 교체해준 덕분에 집이 한층 쾌적해졌고, 창호 교체와 단열공사를 해주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촌주민을 위해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촌지역의 주거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12월 24일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2025년도 신규 참여서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협약된 지역서점에서 신간도서를 바로 직접 빌리고 반납하여 희망도서를 보다 쉽고 빠르게 대출하는 제도이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제공받는 경우 소요기간이 3주이지만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통해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직접 지역서점에서 제공받을 경우 소요기간이 3~5일로 단축되어 도서 제공기간이 짧아져 시민의 편의가 크게 증대됐다. 기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참여서점(공도문고, 다즐링북스, 동방서림, 안성서점, 화성서점)은 2025년도에도 바로대출제 운영 협약이 지속되며, 이번달 12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참여서점 신규 운영 모집공고를 통해 1곳(파이브센시스)추가되어 총 6곳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참여서점이다. 신규 협약을 맺은 파이브센시스는 2022년도에 개점한 지역서점으로 파이브센시스란 한글로 ‘오감’을 의미한다. 기존의 사람들에게 책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접근하는 매체로 인식된 것에서 벗어나 책의 물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12월 26일(목)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를 위한'안녕 2024!, 2025 안녕!'이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60명의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 및 일반 청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개회식과 청년문화공간 홍보영상 시청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각자의 한해를 돌아보며 “나의 한 해를 표현하는 키워드”를 공유하고, 2025년 안성시 청년정책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어진 동아방송대학교 RISER 동아리의 EDM 축하공연은 참석자들에게 연말의 따듯한 분위기와 즐거움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한 해 동안 청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안성시가 더욱 활기차고 젊은 도시로 도약하는 한해가 됐다”며, “2025년에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2024년 12월 26일 오후 4시에 백성운수 차고지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교통정책과장 및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770번 버스 운행을 위한 개통식을 가졌다. 770번 버스는 노선입찰형 공공관리제 시내버스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양성, 원곡을 거쳐 평택지제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지난 7월 3일 공공관리제 신규 노선으로 선정되어 10월 4일 운송사업자 선정을 추진했으며, 2025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770번 버스의 배차간격은 20~25분이며, 기존 시내버스(1150번)는 안성에서 평택지제역까지 평균 90분이 소요됐으나, 신설 노선은 약 60분이 소요되어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평택지제역은 SRT가 정차하는 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770번 버스 운행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12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관내 읍·면·동 12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장에서 동절기 안전보건관리 교육이 실시됐는지 확인하고, 휴게시설의 설치 유무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다. 점검에는 여주시 시민안전과 소속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투입돼, 전문적이고 세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동절기 한파로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여주시가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26일 여주일자리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여주시와 수탁업체인 (유)인지어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일자리센터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일자리센터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와 (유)인지어스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 구직 지원 프로그램 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