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이천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전주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음식, 의복 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결혼이민자들은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보며 한국 음식 문화를 배우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비빔밥을 완성하고 맛을 즐겼다. 특히 전통한복을 입어 보고, 전통 예절을 배워보는 체험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태희 회장은 “이번 전주한옥마을에서의 전통문화체험이 결혼이민자들이 더욱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 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하은 어린이가 세천책 70호 달성자가 됐다. 전하은 어린이는 12월 8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전하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정록 작가의'달팽이 학교'를 꼽으며 “나는 엄마에게 매일 느리다고 이야기를 듣는데, 달팽이는 느려서 자세히 볼 수 있고, 꼼꼼하게 일을 할 수 있어요. 느려도 괜찮아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전하은 어린이의 부모님은 “5살 하반기 무렵부터 시작한 세천책, 부모가 옆에 끼고 앉아 그림 하나하나 짚어가며 읽어주었는데, 세천책이 끝날 무렵에는 혼자서 글밥 긴 책도 읽을 수 있게 됐고 끝까지 읽어준 하은이가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년생~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케이엠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월 14일,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 1기부터 4기까지 완주자를 초청하여 진행한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 프로그램의 종료를 축하하고, 완주자들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1부는 프로젝트 54의 클래식 기타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40여 분 동안 동요 메들리와 디즈니 모음곡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됐다.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담당 사서가 우수상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 사례’ 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이날 발표를 통해 시민들에게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책덕후빙고’ 게임과 ‘우수 참여자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파티
(케이엠뉴스)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2025년 1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즐거운 겨울방학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1.4.부터 2.21.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되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구성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더 유익한 수업을 위해 대상을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위한 ▲한글 쑥쑥 교실(초1), 디지털로 드로잉을 배우며 4컷 만화 작품집을 완성해보는 ▲디지털 웹툰 드로잉(초4~중1),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활용하며 깊게 읽고 사유하는 ▲그림책으로 철학 하기(초4~초6), 친환경 수성 아크릴레진으로 다양한 오브제를 만들어보는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만들기 클래스(초3~초6/중~성인), ‘여행 짐 싸기’부터 시작해서 세계를 탐험해보며 세계관을 넓히는 ▲와글와글 세계여행(7세~초1/초2~초3), 딸기로 만드는 베이킹 수업 ▲새콤달콤 딸기 베이킹(6세~7세/초1~초2/초3~초6) 등 다양한 강좌와 초중고 입학생을 위한 이름 스티커 제작 이벤트 ▲입학을 축하해 등을 마련했으며 ▲원화 전시 ‘비
(케이엠뉴스)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어린왕자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라면 300개를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120여 명의 원생들이 한 봉지 한 봉지 정성껏 모은 라면 300개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순수하고 진심 어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박현남 원장은 “아이들에게 작은 손길로도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린왕자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 수익금 6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천면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대상자 18명은 약 12개월 동안 근로를 하며 강천면(가야리) 밭에서 들깨를 심어 수확했으며, 매년 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강천면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반장 조용주)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도 느끼고 수익금으로 강천면 주민분들 도와드릴 수 있어 일자리 나오며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노동으로 얻은 값진 수익금을 기탁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노력을 나눔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연말연시를 맞아 가남읍에 연일 이어지는 기부로 추운 마음을 온기로 녹이고 있는 가운데 ㈜해성골재건기에서는 지난 23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경순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양경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원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읍장은 “치솟는 물가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성금을 전해 주신 양경순 대표님을 비롯하여 기탁자 한분 한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로종합무역(대표 이규영)에서 100만원, 가남읍 맞춤형복지팀 배재하 주무관 136,800원, ㈜행림(대표 이을섭)에서 30만원, ㈜꿈꾸는 농부(대표 이민규) 50만원, 가남읍 이장 심진규 100만원, ㈜해밀(대표 정행순)
(케이엠뉴스)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0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과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성용훈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미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사과가 겨울을 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그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사과 기탁도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됐다.
(케이엠뉴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수요자 욕구에 적극 대응할 목적으로 진행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추석 명절 및 계절특화사업 등을 추진 시 일정 금액의 필요 물품을 지원받아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운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오랜기간 많은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만큼 이번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동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해 주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한 각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2025년에도 동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
(케이엠뉴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따뜻한 빵 120개를 여주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센터 아동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베이커리전문점 '엉클브레드'와 협력하여 직접 만들어 전달한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00 청소년은 "처음 해본 제과제빵이었지만, 따뜻한 빵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상섭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과 체험뿐만 아니라,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지원, 교육,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