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여강회에서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여강회는 2024년에 1월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12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3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강회 조성웅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뜻을 모아 주신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는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사업회’를 범시민적인 단체로 창립했으며,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비’ 건립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20일 교동 여주역센트레빌트리니체 공동주택 내에 위치한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지난 11월 1일 개원했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산타 복장으로 재원 아동과 함께 선물 증정 등 다가오는 성탄절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신규 개원한 센트레빌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여주시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신규 개원한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정원 26명에 현원 12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이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스카이밸리CC 모회사로 전국 엔지니어링업계 및 에너지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매년 여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회원들의 참여로 연탄 봉사,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여주시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2월 21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관내 보행자길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자율방재단원 30명이 참여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요 인도와 보행자 통행로를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강설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재단원들은 전날 밤부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민간 주도적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방재단은 삽, 제설기 등을 활용해 도로와 인도를 깨끗이 정리했으며, 위험 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도 병행했다. 여주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설주의보와 같은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겨울철 강설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안전은 결코 놓칠 수 없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세진식품(주)로, 식품 단순포장 7명과 식품 생산 3명 등 총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을 통해 즉각적인 취업 연결이 가능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여주시가 주관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68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응시해 이 중 38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내 취업률 증가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6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지역 기업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오늘 (23일), 관내 대규모 폭설 피해복구와 관련해 긴급 언론 브리핑을 열고 폭설 피해 지원 계획 및 민생 안정 대책을 설명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지난달 내린 대규모 폭설 피해로 복구지원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제설 장비 및 인력투입, 관계기관 협의 및 현장점검, 긴급 예비비 편성, 통합지원센터 운영,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관내 농·축산가 등 사유시설 6,972개소에서 1,774억 원에 이르는 피해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시는 지난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337억 원 규모의 대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농축산 및 산림 분야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세밀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보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6억 원(1인 천만 원, 360명 대상), ▶농업분야 재난지원금 108억 원(1인 300만 원 이상, 2,500여 농가 대상), ▶축산분야 재난지원금 107억 원(1인 600만 원 이상, 680여 농가 대상), ▶산림분야 재난지원금 5억 7천만 원(1인 100만 원 이상, 100여 농가 대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입사 2년 미만의 신규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온보딩(Onboarding)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직원으로서 올바른 역할 수행을 위한 마인드를 함양하고 직무 중심적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을 통해 조직에 필요한 셀프 리더를 양성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입사 2년 미만 신규직원 중 직군의 구분 없이 행정 및 행정보조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비즈니스 매너, 팀 빌딩, 보고서 작성법 안내, 사내강사를 활용한 멘토링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조직 내 자신의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찬 이사장은“공단이 안성시의 여러 사업을 수탁 운영하게 되면서 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것을 알고 있기에, 마음 한 구석에는 늘 부담감이 있었다.”며, “신규 인력이 많은 유입되는 시점에 과감히 공단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주력함으로서 조직의 성장 동력 지원을 통해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하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분야별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사내강사양성을 운영하고 CS, 조직문화,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안성맞춤 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및 공단 시민운영위원회와 안성시장, 안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24년 노사한마음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단, 함께 give you(기부)”라는 슬로건으로 공단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안성시에서 주최하는 ‘안성시 기부문화 활성화 모금캠페인’에 동참하여 직원들이 기부한 쌀4kg 421포를 전달함으로 기부물품은 추후 안성시 1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늘상 해왔던 행사에서 탈피하여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단, 함께 give you(기부)’라는 슬로건 하에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나눔의 손길을 마련했다.”며 “임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물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전하는 공단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케이엠뉴스) 맑고 향기로운 마을공동체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1일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연화마을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는 하루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한 팥죽과 함께 간식이 담긴 꾸러미 약 900개를 마련했다. 이 중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팥죽을 나누었으며, 나머지는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을 이용해 각 시설과 먼 곳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배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사랑 덕분에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용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정성껏 준비한 팥죽을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연화마을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달 사랑의 점심 나누기와 같은 다양한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약속했다.
(케이엠뉴스)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일죽초등학교와의 ‘전통된장 기부식’과 ‘환경생태교육’ 등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죽초등학교 3~4학년생 35명이 고사리손으로 콩을 불리고, 메주를 빚어서 전통된장 50개를 기부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12월 중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서 방문한 학생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청미천 생태환경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일죽초 한 학생은 ‘직접 된장을 만들어서 소외계층에게 드리게 되어 기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과 청미천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했다. 일죽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년 일죽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안내와 청미천 생태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된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보람되고, 지역 내 각계각층의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 복지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