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부발읍은 지난 15일 부발읍에 있는 이천신하교회로부터 2,200만 원 상당의 겨울 극세사 이불 200채와 라면 300박스, 두유 100박스, 뉴케어 10박스, 전자레인지 10대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3주간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이불과 라면, 음료 및 전자레인지는 부발읍 맞춤형복지팀과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분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환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는 교회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루어진 나눔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이천신하교회 성도들의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부발읍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마장면은 지난 13일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과 관내 4개 학교 장학금 12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마장면 ‘행복한 동행’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장학금은 마장초, 표교초, 마장중, 마장고 4개 학교의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학생 12명에게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지윤정 회장과 부녀총회장 이희자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웃사랑 성금 및 장학금을 마련했다”라고 전했으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장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계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환경정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대월면은 이달 주민업무 매뉴얼을 디지털화한 ‘디지털 민원안내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방대한 매뉴얼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민원인의 편의성과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민원안내 프로그램은 민원 처리에 필요한 검색 기능, 심화 내용 링크, 블로그 연동, 메모 추가 기능 등을 제공하여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복잡한 매뉴얼 대신 키워드 검색만으로 필요한 내용을 1분 내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이 큰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세부 기능으로는 민원인이 상황별로 필요한 서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 추가 절차와 정보를 제공하는 심화 내용 링크, 최신 민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 연동, 그리고 민원 담당자가 자신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메모 추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기능은 업무 처리 속도를 기존 대비 10배 이상 높이고,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월면 관계자는 “디지털 민원안내 프로그
(케이엠뉴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2월 13일 이천시 백사면 지역 내 취약 가정을 찾아 연탄 1,000장을 배달하며 의미 있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박기현 이천시지회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는 연말 송년회 대신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고자 매년 연탄 봉사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진행하며 보살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모두 이천시지회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박기현 지회장은 “해마다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연탄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뮤지컬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뮤지컬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며, 학교폭력을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진행되는 뮤지컬은 '헬로고스트', '버디버디', '스페셜'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학교폭력의 상황과 대응 방법, 학교생활에서 긍정적인 친구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따돌림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16일 공연을 관람한 이OO 학생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었어요.”라며, “내 주변에 학교폭력의 아픔을 가진 친구가 있으면 꼭 도와줄 거예요.”라고 말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올바르게 대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12일 안성시 양성파출소 및 양성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유흥주점, 노래방, 안마시술소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및 부착 확인과 여성가족부에서 발행한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또한 청소년 고용 금지 업소에는 청소년 고용금지 스티커 배부·부착 및 여성가족부의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업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참여를 지도했다. 양성면 관계자는 “어른들이 먼저 청소년에게 모범을 보이며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간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연말을 맞이하여 올 한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민등록등본, 여권발급 등 민원접수 후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꾸민 트리를 구경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지울 수 있게 하고 있다. 안성시 민원실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PC‧팩스‧복사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안마기, 혈압기, 아이맘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트리의 불빛처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행복한 한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방문하고 싶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에 총 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안성초등학교, 백성초등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안성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4곳에 각각 200만원씩 기부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관내 소프트테니스부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훈련지도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미래의 체육 인재 육성과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곽필근 감독은 “관내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매년 선수들과 합심하여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관내 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추운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나눔으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현금 300만원 기부 풍물단은 매년 3월부터 진행하는 정기공연시 관객들로부터 받은 격려금을 모아 현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풍물단원 모두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데 한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안성의 문화 키워드로써 상설공연과 국내·외 공연을 통해 남사당놀이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 에너지b·s 현금 500만원 기부 에너지b·s는 양성면에 위치한 LPG판매 가스시설 시공업체로 사업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첫 기부를 하게됐다. 정영은 대표는 “안성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이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싶다. 어려운이웃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일에 잘 써달라.” 며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5개소 4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은 다소 치매에 대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할머니를 부탁해’ 시청과 함께 치매관련 OX 퀴즈를 풀어보며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손쉬운 치매예방체조를 교육하여 가정에서 부모나 조부모를 대상으로 시연을 통해 가족 단위로 치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식 확립과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세대 간 이해증진 및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5월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8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관심을 유도했으며, 어렵고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로 큰 호응을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