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대신면이장협의회가 지난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신면이장협의회는 대신면 체육공원의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제설 작업은 협의회 소속 이장들이 직접 나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한 이장님은 이번 제설 활동을 위해 제설용 블레이드를 부착한 트랙터까지 동원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트랙터를 활용한 제설 작업 덕분에 체육공원 주차장은 짧은 시간에 다시 정상화됐고, 주민들은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육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대신면이장협의회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제설 작업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 대신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제설 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입증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이장협의회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설 작업 덕분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여주시 일원에 총 7.8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관내 대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중앙동에서는 밤새 내린 눈으로 주민 통행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대로사 사거리와 제일시장, 공영주차장 인근 및 여주역, 주변 학교를 중심으로 심우봉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과 여주시청 환경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삽을 들고 거리로 나가 합동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우리 동은 인구가 많고 여주역, 제일시장 등 교통 혼잡 구간이 여러 군데에 있어, 눈이 갑작스럽게 쌓일 경우 주민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어떠한 기상환경에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중앙동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원에서 ‘주행중(주민이 행복한 중앙동) 골목환경 개선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2일과 27일,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과 주행중 봉사단은 중앙동 한글시장 내 위치한 목공 공방에서 이동식 화분을 주민자치위원들이 다듬고, 색칠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걸쳐 완성했으며 중앙동 내 마을안길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는 골목환경 개선사업 클린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주행중 봉사단은 ‘주행중 클린 캠페인’을 통해 참여와 실천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골목길을 만들고,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기관 및 유공공무원, 건축사가 표창을 받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경기도의 역점사업 이행여부, 시군자체 계획, 건축행정 인허가 처리 및 실태 등 경기도 31개 시군의 건축행정 전반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이다. 여주시는 道 역점시책 중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설치, 택배 및 수송 화물차 지하층 접근개선 등 기준을 마련, 건축공사장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 등 타시군 우수사례 및 자체 시책을 적극 도입 추진하여 건축행정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건축사회와의 간담회 및 업무연찬회 개최, 상하반기 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갖고 건축 행정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건축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신뢰받는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 를 마무리했다.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참여한 전략TF회의는 주2회 정례적으로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완료했다.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 중점과제의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하여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추진과제를 검토했다. 이 회의를 바탕으로 12월 중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전 부서의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아울러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에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이를 담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 세부실행계획을 올 12월말까지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과 28일 내린 폭설로 농업 분야 28억 원, 축산 분야 55억 원 등 총 83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11월 30일 기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29일 재난안전 긴급회의를 소집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관내 읍·면·동에서 피해 상황 파악과 접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12월 1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화훼 재배 단지와 금사면 참외 시설 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시장으로부터 여주지역 폭설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시설 비닐하우스 14억 원, 인삼 재배 시설 4억 원 등 피해가 집계됐으며, 축산 분야에서는 99건의 축사 피해와 3ha 33,0008두(육계 33,000수, 젖소 8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화훼, 참외, 채소 재배 시설 피해가 다수 발생해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삼 재배 시설은 접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11월 29일, 여주시청 별관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건축 관련 개정 법령과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가설건축물 관련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빈집 관리 현황 및 방안마련, 성장관리계획구역 인허가 신청 시 유의사항 안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계획에 따른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지역건축사협회 최윤기 회장은 “지난 간담회에서 건의드린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건축과에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2024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여주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축행정 처리에 대한 양방향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가져 건축사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11월 29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2회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특화사업의 추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능을 수행하며,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외부 전문가 및 쌀 생산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어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쌀 산업에 관한 주제별 회의를 개최했으며, 첫 번째 주제로 품종 및 쌀 생산 분야가 선정됐다. 회의 주제에 대한 발제는 전창현 여주시 기술보급과장이 맡았으며, 여주지역 토양과 환경에 적합한 품종개발 및 보급, 적기 모내기를 통한 품질 향상 등의 내용으로 발제 후 위원 간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품종 선택 및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적정한 이앙 시기, 지원사업의 다양화 등 쌀 재배와 관련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여주 쌀의 품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전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2025년 1월 13일(월)부터 1월 22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하는 2025년 품목별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으로는 땅콩, 옥수수, 미생물, 생강, 고구마, 밀·보리, 시설원예토양, 청년농업인 총 8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따로 신청 없이 교육 당일에 교육장에서 교육 등록을 하면 된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최근 몇 년간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가피해를 줄이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을 준비했다. 성공적인 2025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 떡국 260박스(430만원 상당)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열린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530여 명의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마솥 오곡비빔밥 짓기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기부된 쌀 떡국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11개회(연합회 1개회, 읍면동 10개회) 5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발전과 여성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학습단체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촌 전통생활 문화 발굴 및 전승, 우수농산물 홍보, 농외소득 사업 추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 지역봉사 등이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 해 주신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생활개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