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손만둣국'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손만두를 빚어 준비한 따뜻한 만둣국을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사랑과 온정을 나누었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부발읍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6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키다리아저씨 후원사업 활동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수도권 폭설 관련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3단계로 격상하여 대설 대비 총력 대응하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상특보가 대설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설 기상 전망 ▲대설 대비 부서별 주요 조치사항 ▲주요 도로 제설상태 등을 보고 받았으며 대설 대비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시민들이 대설로 인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 도로 등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피해 발생시에는 대응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난 27일 부터 내린 눈로 이천시 누적 강설량은 최대 43cm(백사면)를 기록하였으며, 이천시에서는 시청 본청 부서 직원들을 읍면동으로 추가 파견하여 제설 작업을 지원하고 대설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였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송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에 아낌없는 성원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시상식, 한 해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따뜻한 식사 자리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복지관 안팎에서 활약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활동으로 청미노인복지관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년에도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활용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송년의 밤 행사에 감사인사를 더했다. 최대열 관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 덕분에 복지관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케이엠뉴스) 신협 가남지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0채를 지난 11월 28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협 가남지점은 매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라면 42박스를 후원했으며, 올해는 겨울 이불을 준비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최창규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연말,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최창규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의 소중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겨울 이불은 가남읍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가남읍 안금1리 마을회관에서 ‘제1회 안금1리 동네방네 한마음 축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복환 가남읍장, 서영준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농림부 공모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22~2025년, 사업비 21억) '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으며, 그동안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주민워크숍, 선진지 견학, 안전·건강·위생·요리교실 등 사진을 전시하여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홍보하기도 했다. 올해까지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업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집수리, 빈집철거, 담장정비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금1리 지역사회가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꾸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지역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 더욱 더 발전하는 안금1리의 모습을 기대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 체육회는 지난 11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우성일 체육회장, 이상윤 오학동장, 체육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체육회의 주요 사업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는 우성일 체육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신규이사 위촉, 시·동정 공유, 오학동 주요 사업 설명, 결산보고,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체 회의에서는 오학 체육회 산하 체육 종목 동호회 창단 건과 제2회 오학동 체육회장배 족구대회 개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우성일 체육회장은 “제11회 오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체육회 회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 체육회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많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라며 “2025년에도 오학동 체육회가 지역 사회의 든든한 중심이 될 것으로 믿는다. 올 한해도 청렴하고 뜻깊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학동 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지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1월 27일 여주소방서와 협력해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주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오학동은 직장자위대를 편성해 화재 초기 진압, 대피 유도 과정 등을 시연하며 실전 같은 대응 모습을 보여줬다. 오학동에 방문한 민원인들도 함께 대피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 시 대피 훈련 외에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꺼보는 훈련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후 여주소방서 관계자의 훈련 평가와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대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흥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24일 라오스 현지로 나눔봉사를 떠났다. 이번 봉사여행은 여흥동 마을 통장들이 라오스 주민들에게 환경정화 활동 및 나눔 봉사를 통해 라오스 현지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또한 지난 11월 27일에는 라오스 방비엥 빡뽁초등학교에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했으며, 유창훈 홍문1통장은 축구공 3개, 백명옥 점봉5통장은 초코파이 4box와 옷과 신발을 나누었고, 그 외에도 노트, 필기류 등 문구류 등을 기부하여 학생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했다. 여흥동 통장협의회 윤영호 협의회장은 “이번 해외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항상 앞서서 봉사해 주시며 모범을 보이는 여흥동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행복한 여흥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11월 27일,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주최하여,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약 20명의 남·녀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고추장을 직접 담가 고추장 56통을 세종대왕면 28개리 마을에 고루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회에서 농지를 임대하여 재배한 쌀 82포와 직접 담근 김치 28박스도 함께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장(최복기, 황은자)은 “새마을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항상 나보다 주변을 먼저 생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 모두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에서는 1년간 직접 기르고 정성으로 담근 쌀,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공직자가 앞장서 건강 걷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여주시 걷기 우수부서 선발대회'를 추진해왔다. 이 대회는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걷기 운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수부서 선발대회 준비 과정에서 각 부서별 건강리더 1명을 선발해 바른 걷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규칙적 걷기 실천' 워크온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 대회에는 50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여주시 공무원 걷기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230명(24. 1. 1. 기준)에서 938명으로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규칙적 걷기 실천 챌린지에는 총 500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우수부서 선발은 참여율, 실천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기획과, 산림공원과, 의회사무과, 보건행정과, 자원순환과, 도시계획과 등 6개 부서를 선정했으며, 오는 12월 2일 여주시 월례조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길혜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걷기 대회는 공직자가 앞장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시민과 함께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