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2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인, 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 우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55명에게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는 탄소중립을 키워드로 식전 공연과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올해도 지역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이 되어준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안성시 자원봉사자로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그동안 수해복구, 김장 나눔, 바우덕이 축제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따뜻하나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변함없는 활동을 부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자원봉사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지와 격려 프로그램으로 ‘마음+건강 힐링테라피’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40여 명의 봉사자들은 그동안의 지친 마음을 경혈관리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싱잉볼 영상으로 심신을 힐링했으며, 봉사자들이 서로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소속감과 사명감을 높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봉사자는 “평소 봉사활동으로 바쁘게 지냈는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스트레스 해소법과 명상을 할 수 있게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항상 복지관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는 개인이나 단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기획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로부터 62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 박상규 센터장은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주)안성 물류서비스센터는 2015년부터 후원 물품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일죽도서관은 지난 20일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윤엽 목판화가의 강연 ‘목판화에 새긴 삶’을 개최했다. 이윤엽 작가는 일하는 사람의 삶과 목소리를 목판화에 담아온 민중예술가이자 안성시 지역 예술인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년에 발간한 이야기 그림책《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를 중심으로, 목판화를 하기까지 생애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작가의 11점의 목판화들 중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선택하여 무지 손수건과 종이에 찍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어렸을 때 만들었던 목판화를 다시 만져보고 직접 찍어보니까 너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일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와 만나고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문화예술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인감제도의 문제점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감을 등록하여야 하는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의 서명을 통해 즉시 발급 가능한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이다. 기존 인감증명서는 사전에 인감을 등록해야 하며 대리 발급이 가능해 사고 위험이 있었다. 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 확인 후 직접 서명을 통해 발급되므로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시민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일부터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2028년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600원이 한시적 면제돼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주민들의 행정 편익을 크게 높이고,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하며 행정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더 많은 주민들
(케이엠뉴스)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22일 강천면주민자치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배추 절이기, 채소 다듬기, 양념 준비 등을 손수 진행하며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불우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희수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배인수 강천면장 및 강천면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시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강천면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겨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농업 관련 기관장과 단체장,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채소원예과, 마스터가드너과, 경영마케팅과 3개 과정을 개설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이론, 실습, 현장 학습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졸업식에서는 총 9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마스터가드너과 장두학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15명의 졸업생이 각종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채소원예과 한상구 회장과 경영마케팅과 임관구 회장은 공로상을 수상하며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 “1년 동안 학업에 전념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2002년 Best Rice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52명의 농업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케이엠뉴스)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22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아동센터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교육과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과 종사자 및 귀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센터별로 진행한 주요 프로그램과 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내 아동 보호 시스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직접 칼림바 연주를 선보이며 아동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졸업생들의 영상을 통해 경험과 소감을 직접 전하는 순서를 가졌다. 졸업생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소중한 추억과 배운 것들,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나명수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올해 성과보고회는 지역아동센터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
(케이엠뉴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천시 햅쌀을 전달하는 ‘미(米)소(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천시 남부권(장호원, 설성면, 율면)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미노인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쌀을 준비했다. 모금에 참여한 이진영 생활지원사는 “우리의 작은 보탬이 어르신들 얼굴에 ‘미소’로 번지기를 바라며, 우리 맞춤 돌봄 종사자의 작은 행동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종사자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잊지 않고 함께하는 청미노인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2일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이천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식품 지원 활동으로 300만 원 상당의 즉석밥 100박스(총 3,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국제적인 교육과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항상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탁은 취약한 환경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준비됐다. 기탁된 즉석밥 3,000개는 이천시의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하여 한 끼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교육문화원(WECA)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내 온정의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