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여주시 육아종합센터에서 '제4회 다돌 작은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 교동점 등 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1년 동안 센터 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껏 제작한 다돌 그림책과 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작품 제작 과정과 센터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활동사진을 상영하여 학부모, 이용 아동, 아동돌봄 서비스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이용 아동의 한 어머니는 “맞벌이 가정으로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방과 후 맡길 곳이 없어 걱정했는데, 돌봄센터에 잘 적응해준 아이와 세심하게 돌보아준 다함께돌봄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초 학습지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돌봄의
(케이엠뉴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1월 18일,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활동 중인 사례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과보고회 및 소진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례관리자들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교육을 통해 건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 권상미 팀장이 사례관리 분야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각 기관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사례들이 공유됐다. 이러한 사례 발표는 사례관리 업무의 중요성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이어 진행된 소진 예방 교육에서는 자연심리상담 연구소 김수정 소장이 타로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안정 관련 힐링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신선한 접근법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치유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례관리자들이 한 해 동안 헌신한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성과 공유와 힐링 교육을 통해 업무 만족도와 사기를 높였으며, 복지 현장에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18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이병옥 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아홉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됐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SK 용인반도체 조성관련 공업용수 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투자 유치, 제2역세권 개발계획, 연내 출렁다리 준공과 2025년 5월초 관광 원년의 비전 선포,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8월부터 보건소 민원대기 공간에 주민들이 편하게 쉬며(休) 따뜻한 차(茶) 한잔할 수 있는 보건소 ‘쉼(休)·차(茶)’ 공간을 조성·운영중에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쉼(休)·차(茶)’는 여주시보건소를 길목으로 여주 시내중심가에서 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하는 어르신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이용하는 데에서 착안, 시민들 누구나 업무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드나들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운영중에 있다. 또한, 보건소 ‘쉼(休)·차(茶)’ 운영에 있어 시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10월 28일, 보건소 중앙정원에서 직원 나눔행사 '여·보·당마켓(여주시 보건소 당근마켓)'을 개최,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차류 구입에 우선 사용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여주시보건소 ‘쉼(休)·차(茶)’는 소소하지만 시민들을 위한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의 마음이 담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추워지는 겨울철 ‘쉼(休)·차(茶)’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여주시의 행정이 전달되기를 기대하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월 18일 사랑愛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고추장 나눔 행사에는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심우봉 중앙동장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고추장 129통을 담가 마을별 취약 계층에게 고루 전달했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9일 북내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마을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직접 고추장을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북내면 22개리 마을회관에 고추장 3통과 종이컵 1박스씩을 전달하여 마을회관에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곽정순 북내면 새마을부녀회장과 허종열 북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농정업무평가는 도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 강화 및 혁신적인 농정시책 발굴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안성시는 도농형 시·군 그룹에 속하며, 농·축·수산 33개 분야에 대해 서면(현장)평가 및 특수시책평가를 거쳐 평가결과 상위 7개 시·군을 선정, 우수기관 표창 및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농정업무평가에서 안성시는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4년 연속 경기도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가 4년 연속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앞으로도 안성시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도로파임(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접수된 서인사거리~금산교차로 일원 재포장공사를 이번달 20일 저녁 8시 30분부터 다음날 21일(목) 오전 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그동안 국민신문고 및 유선을 통해 접수된 민원 등을 현장조사하여 도로 노면의 파손된 상태, 주민수혜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8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추진하겠으나 불가피한 지체 및 정체와 교통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경기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1억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경기도 시군 순서 규정에 따라 3그룹(A,B,C)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등 14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생활폐기물 감축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이뤄진다. 평가결과 안성시는 C그룹으로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단속 및 홍보 강화 ▶분리배출 인프라 및 신속 처리체계 구축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책임 부여 및 정화 활동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안성시는 1회용품을 줄이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공공기관 내 다회용기 사용뿐만 아니라 행사, 축제, 회의 및 배달 음식점, 장례식장까지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또,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리튬배터리 재활용 안전수거 체계 구축, 안성환경교육센터 운영, 우리마을 환경지도자 운영, 재활용 분리배출 우수시설 선정 및 포상 등 다양한 신규 정책을 발굴하여 사업을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안성시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 운영시스템에서 도출된 이상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정거래 의심 가맹점, 주민신고로 접수된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결제 거부행위 ▲현금과 차별대우 등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가맹점이다. 시는 부정유통으로 적발되는 가맹점을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취소할 예정이며, 필요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인 만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주변에서 부정유통 행위가 의심 될 경우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