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13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민 대상 으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근용 작가를 초청하여 “나만의 독서법 1일 1행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를 맞아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삶의 형태에 맞는 평생 독서프로그램 필요성 증대와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 등 자기 변화를 위한 독서의 힘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와 기록 방법 등에 강의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독서와 기록, 실천의 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주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들의 통찰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1월 16일 이천시 중리동 영화관(CGV) 앞 광장에서 '2024 중리동 행복나눔 축제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예술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을 위한 행복 나눔 예술여행’은 1부 공연으로 ▲수(秀) 트리오 앙상블 ▲테너 최병준 ▲소프라노 손정윤 ▲퍼스트브라스 앙상블 ▲다 같이 함께하는 노래를 하고 2부에서는 케이팝밴드 아이랑의 7080통기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우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채워 줄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주민들이 잠시라도 멋진 음악공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가정․성상담소는 지난 12일 관고전통시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딩동! 당신의 안전과 건강이 배달됐습니다’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안전, 건강, 돌봄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별로 지면을 나누어 안내 책자(행복한 도시를 위한 길라잡이)를 제작하고, 상담소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큐알(QR)코드가 그려진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상담소와 행복나르샤 봉사단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에서도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 책자와 큐알(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천가정․성상담소 권금자 대표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공모했던 것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이어졌다. 많이 활용되어 우리의 일상이 더욱 안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천가정․성상담소는 2002년 인권을 침해하는 가정폭력․성폭력 및 가족의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하고자 설립됐다. 전문적인 상담지원과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평생학습 강사,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탐색, 탐구, 체험’이라는 키워드로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로서 강사 분야, 동아리 분야, 기관 담당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의 방향성,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의 역할, 평생학습 강사의 사회적 역할 이해, 평생학습 강사의 기획력, 이천시 평생학습 강사의 브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14개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동아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이 요구하는 자발적 학습동아리의 중요성,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전략 찾기, 평생 학습동아리의 연합기획력 등을 통해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성장하는 동아리로 변화시키는 교육이 진행됐다. 기관 담당자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 정책,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평생 교육 관계자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11월 13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국토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단월동 4-3 일원)에 집결하여 하천 변 길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하천 변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 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됐던 하천 변이 국토 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 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헌옷 모으기,
(케이엠뉴스) 이천시 율면은 11월 13일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율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현수, 박경애)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율면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약 8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율면새마을협의회 박현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직접 김장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도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회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율면새마을협의회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김장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 1,000포기로 손수 김치를 담갔고 해당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환, 전경혜 회장은 오늘 김장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고, 이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12월에 호법 나누리 사업을 열어 호법면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K-GEO FESTA(구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작은 대한민국 이천’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K-GEO FESTA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혁신기술 박람회로 올해는 ‘디지털 기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142개 기업․기관, 25개국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천시는 현재 ‘이천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청미천 드론 성능시험장’을 보유하여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스마트도시 산업을 선도할 방안 등을 담은 '작은 대한민국 이천'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및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는 디지털 트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을 정확도가 높은 입체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특히 시 중심지는 국내 최고 항측카메라 기반의 정밀한 데이터를 만들어 고품질 3차원 모델링을 구축했다. 이천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도시계획 관리 및 재난 예방, 드론과 로봇을 통한 공공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스마트 시티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12일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대한 민간위탁 운영법인을 선정하는 수탁자선정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한길복지재단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현재 위탁기관인 성결원과 한길복지재단의 위탁계약기간이 다음달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민간기관 대표, 사회복지전문가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모집으로 신청한 법인을 대상으로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해당법인의 사례관리 수행경력 △지역사회 공신력 등을 심사지표로 삼아 각 팀장 내정자의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수탁자로 선정된 성결원과 한길복지재단은 재위탁 법인으로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운영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위기가정을 집중사례관리하며 지역자원개발, 지역내 네트워킹을 통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위탁운영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케이엠뉴스) 지난 10일~12일 사흘에 걸쳐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새마을협의회(총회장 강성영) 회원 40여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부터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 회원은 김장 김치 준비를 위해 직접 텃밭에서 500포기의 배추를 수확하고 재료를 다듬고, 11일에는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했으며, 12일에는 절여진 배추를 씻어서 양념을 버무렸다.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200상자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김장을 담아 전달하고 있으며, 지산그룹과 대덕농협의 후원으로 전개되었다.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배추값 폭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맞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