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해피나라 노인전문요양원이 여주시에 지난 7일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했다. 이 금액은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정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이다. 권용현 이사장은 "여주가 제 고향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여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기부금으로 받은 여주시 답례품도 지역 사회와 단체에 모두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권 이사장은 국제로타리3750지구의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로타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해피나라 노인전문요양원 권용현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이를 주민 복리사업에 사용하며,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봄 "여주 같이 걸어 봄!" 행사에 이어 11월 11일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건강걷기 동아리 발대식 및 걷기 행사 "여주 걷기 다시 가을!"을 개최하였다. "여주 걷기 다시 가을!" 행사에서는 여주시 건강걷기 동아리를 알리는 발대식 행사와 제로화 퍼포먼스, 건강걷기, 건강 체험 부스, 동아리 응원 구호 쓰기 등을 제공하여 동아리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절주 캠페인 체험에서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함께 걸으면 건강과 행복이 옵니다!”라는 여흥동 걷기동아리 응원 구호가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걷기 동아리 발대식에 참석한 동아리 회원들과 시장님이 함께 “비만제로”, “흡연제로”, “부패제로” 구호를 외치며 풍선을 터트려 청렴하고 건강한 여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이번 건강걷기 동아리 발대식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실천으로 ‘두발로 행복 여주’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일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준공됨에 따라 14호어린이공원(오학동 403)에서 열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1기 어린이참여단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놀이터 설계 단계에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 받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일부 수용하여 사업에 반영하였다. 한편, 아이누리놀이터조성사업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놀이공간을 벗어나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14호어린이공원은 유아를 위한 모래놀이시설부터 연령별 맞춤 놀이공간(바구니그네, 트램폴린, 집라인)이 추가되었다. ‘14호 어린이공원 열린잔치’는 설계부터 참여한 1기 어린이참여단과 인근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놀이시설 이용 만족도 조사, 1기 어린이참여단의 드로잉 전시 및 간단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행사로 진행되었다. 강종희(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열린잔치를 통해 기존 단순 시설 교체가 아닌 어린이 의견을 듣고 주민 만족도를 확인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하고, 소통의 장으로서 어린이가 원하는 맞춤 놀이공간으로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1월 11일 설봉공원에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주관으로 팔당수계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복하천의 수질 개선과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이천지역본부를 비롯해 에스케이하이닉스 물길봉사대, 관고․중리․창전동 사회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중리천과 복하천 상류인 설봉저수지 일대에서 하천 정화 작업을 펼쳤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유용미생물군(EM) 흙공 던지기, 하천 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유용미생물과 황토로 제작된 천연 정화제인 유용미생물군(EM) 흙공을 투척해 수질을 개선하는 친환경적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참여는 이번 행사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물길봉사
(케이엠뉴스)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일, 8일 이틀간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을 주축으로 관고동 사회단체장이 참여했으며, 동절기를 든든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7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홀로 어르신, 마을 경로당 등 관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전달된 김치가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흥미 관고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청년 새마을연대는 11일 백사면 현방리 일대에서 연말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장김치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배추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의장,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 이천시 새마을 협의회장, 이천농협조합장, 청년 새마을연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7,000여 포기의 배추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배추는 장애인 복지재단(베데스다) 1,000포기, 장애인 자립센터 400포기, 읍면동 새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함께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더운 여름부터 정성을 다해 배추를 키운 청년 새마을연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수확한 배추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무 청년 새마을연대 회장은 “배추 모종 심기부터 수확까지 함께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년들의 열정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배추는 올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나눔과 봉사를 통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7일 율면 초‧중‧고 통합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 개장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운동장 개장식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허원 도의원, 임진모, 김하식 시의원, 학교 내빈과 학부모, 체육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율면 초‧중‧고 통합학교 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사업’은 지난 2023년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억 5천만 원, 시비 1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추진됐으며, 학교 운동장에 인조 잔디와 울타리, 야간조명 등의 설치가 완료되어 새로운 운동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장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조 잔디 운동장이 개장된 것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번 율면 초‧중‧고 통합학교 운동장 조성은 학교 및 시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어 완성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드디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천시 대포동에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 중리동 통장, 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이루어진 김장 나눔 행사로 10일에는 김장재료 손질과 배추 절이기, 11일에는 김장 양념 만들기와 배추 버무리기 및 포장 배부 작업 등을 했다. 매년 김장 재료비의 상승으로 사업추진이 녹록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를 정성껏 준비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도 함께 참여하며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인 김장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와 함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항상 새마을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 주민, 사회단체장
(케이엠뉴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1일 아동학대 예방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지난 5월 가정의 달부터 추진됐으며, 캠페인 피켓과 함께 촬영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계속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충우 시장은 다음 주자로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김용길이사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4년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2일간, 총 5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대학생,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총 86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정지 인식 등에 대한 이론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의 역할이 포함됐으며, 총 120분간 이루어졌다. 교육참석자 일반인 김OO씨는 “교육을 통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됐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게 되어 가치 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한지연)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 타임은 최대 4분이며, 심정지를 발견한 직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