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 여주종합운동장은 지난 10월 24일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향상을 위해 여주소방서와 체육시설 이용고객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 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초동대처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여주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하에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개인별 임무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소화기 사용 실습과, 화재 시 상황전파 및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까지 화재발생 시점부터 대피와 화재진압, 인명구조까지 체계적으로 실시됐다. 공사 임명진 이사장은 “소방 합동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으로 직원들의 임무숙지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과 보다 안전한 시설물에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한국외식업지부 이천시지부와 함께 지난 30일 충북 제천시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와 외식업 회원 등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하기 위한‘음식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음식문화체험은 일반음식점의 외식 환경 변화에 대한 창의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천시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문화체험은 충북 제천시에 있는 우수업소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업소는 한국데이터경영연구회에서 최우수맛집으로 선정된 모범음식점으로 인정받았다. 참여자들은 품질 높은 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음식을 체험하고, 업소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메뉴 개발, 경영 노하우, 고객 응대 요령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외식업 영업주들이 음식문화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해 대책 기간으로, 폭설․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월부터 한파특보(주의보․경보)에 대비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2,750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자 중 홀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컨테이너 등 취약 환경에 거주하는 노인 47명을 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간호사 7명이 한파주의보․경보 시 집중적인 방문․전화․문자로 한파 대응 행동 요령 등을 교육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방한용품(핫팩, 담요, 장갑 등)을 제공하고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상태 체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파 쉼터 운영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이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한편,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요령으로 △야외활동 자제, 부득이한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으로 체온 유지하기 △가벼운 실내 운동하기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 섭취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하기 △낙상사고 줄이기 위해 보폭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된 신발 착용하기 등이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4일 공직자 실무역량 강화 및 직무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인장애인과 청렴 및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14개 읍면동 및 해당 부서 노인 및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인정책 및 장묘, 노인시설 분야, 장애인 정책 및 장애인시설 분야별로 법령과 실무절차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침을 공유하며 사례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실무 담당자는 “새로운 지침 및 정책에 대한 지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원종오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장애인과에서 실시되는 청렴 및 노인‧장애인 직무교육을 통해 직장에서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일선에서 담당자들이 업무를 처리에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0월 21일 KB금융공익재단이 이천시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탁하며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 9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KB금융공익재단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지난 6월에도 이천시에 1,16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1억 원의 기탁금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 25명에게 각 4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KB금융공익재단의 소중한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청년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도시의 기능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도시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안흥지의 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안흥지를 이천의 새로운 야간경관 랜드마크로 변화시켰다.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안흥지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들은 조명 설치 이후 운동이나 산책을 통해 도심 속 명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범죄예방 사업으로 ‘관고동 안심마을’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관고동 보호수 주변으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것을 중심으로 골목길 개선, 경로당 주변 환경개선, 수변 보행로 개선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에서는 ‘설봉호수 아랫마을’을 더욱 특색있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후된 주택들의 지붕을 도색하여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했고, 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 설봉호수 아랫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연말까지 호법면 후안리 농협 앞을 보행자 중심의 환경으로 개선하는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과 마장면 청강대 입구를 안전하게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에서 이천시 단체관을 운영하며 관내 18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생활, 식품, 미용, 건강, 미래산업 등 종합물품 업체 532개사에서 612개 부스를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 927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이천시는 관내 참여 기업들에 부스 임차비와 홍보비, 기타 비용 등을 지원했다. 전시 품목 중 우수제품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우수제품 어워즈’에서는 총 30개사를 선정했는데 이천시는 주식회사 우앤주와 재원글로벌넷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내 기업들이 우수제품 선정 및 구매․수출 상담 등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을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에 있는 기업들이 더욱더 활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및 각종 기업지원 정책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증포동은 11월 5일 갈산어린이집에서 성금 3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갈산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나온 성금으로, 증포동 내 저소득층 가구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갈산어린이집 김정진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라는 덕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알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용돈을 조금씩 모았다는 것이 기특하고 매우 감동적이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일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대표 구성모), ROSE운동본부, RCY의 후원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게 2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두원공과대학교 교수 및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와 학생,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함께 5가정을 방문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 ROSE운동본부, RCY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ROSE운동은 2006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인성 중시 운동으로,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추세에서 벗어나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학풍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이번 후원은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 두원공과대학교가 보여준 따뜻
(케이엠뉴스)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는 지난 2일 백련봉 일대 및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주민화합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시니어워킹 활성화 프로그램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안성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1부 맨발걷기와 시니어워킹 강습 후 백련봉 일대를 걷는 현장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가을음악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참여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은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 내의 유대감이 증진되고 스포츠를 매개로 한 소통과 친목의 장이 마련되는 효과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개인의 운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