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1월 한달간 여주시 관광지 및 시설들을 활용하여‘반려동물 동반관광’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500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여주시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당일 관광과 체류형 관광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서울출발 차량 서비스를 포함해 도자용기 만들기 체험, ‘댕댕 캠프’, ‘댕댕 클래식 음악회’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주시에 위치한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인 ‘반려마루’(여주시 상거동 소재)를 활용하여 산책 예절 교육, 생활 미용,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여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즈넉한 남한강변의 강천섬과 금은모래강변공원, 여주의 정겨운 한글시장 등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주시민과 여주고향사랑기부자는 우선예약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30일, 세종국악당에서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이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의 공모사업인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예술단이 경기 전역으로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해당 사업에 신청하여 경기팝스앙상블 콘서트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콘서트 2개 공연을 여주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진행하는‘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장르와 융합하며 창의적인 시도를 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조광석 지휘자를 필두로 35인조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소프라노 민숙연,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 등이 출연한다. 민요 ‘방아타령’, ‘장기타령’, 이탈리아 가곡 ‘아침의 노래’, 이정식과 함께하는 재즈곡 ‘Autumn Leaves’, 김소현과 함께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캣츠의 ‘메모리’,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가거든’ 등을 연주해 종합선물센트와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깊어가는 가을 저녁, 국악관현악의 정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 11월 주말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11월 2일부터 23일(매주 토요일 2시)까지 운영한다. 11월의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가훈’ 디자인하기”는 가족이 함께 가훈을 정하고, 정한 가훈을 각자 태블릿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가훈’ 디자인하기”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별도, 여주시민 및 여주 협약 도시민 등 무료 입장)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6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선착순 6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네이버에서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하고 예약하기에서 예약
(케이엠뉴스) 여흥동 남·여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알타리 무김치 70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행사를 위해 지난 27일 무 씻기, 채소 다듬기, 각종 양념 재료 등을 준비하여 350kg의 알타리 무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임창업 회장은 “여흥동 새마을지도자연합회에서 매년 제철김치를 담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100만원 성금, 고추장, 열무김치에 이어 알타리 무김치 기탁이 이어져 올해만 4번째 기탁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의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기탁식을 빛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휠체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떠나는 단양여행’에 특별교통수단 2대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보장구를 사용하는 여주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단양의 장소를 신중하게 선정,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2가족이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활동과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공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하여 지난 2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2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5월부터 유휴부지 152㎡를 활용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구마를 심고 경작 및 수확까지 참여해 수확했다. 공사 이사장은 “올해 무더위 및 집중호우로 일기가 좋지 않아 작황이 작년만큼 못하지만, 어린이들 간식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의 다양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헌혈참여 및 캠페인, 바자회 등 사회적 가치실현과 여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에스케이하이닉스 앞에 첫 번째 스마트쉘터를 설치하고, 10월 2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쉘터’는 미세먼지, 폭염 및 한파 등 계절적, 환경적 요인에 대응이 가능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장이다. 에스케이하이닉스 일대 '반도체특화 거리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에 처음 선보인 시민 맞춤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쉘터는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정류장 내부에서 버스 도착 확인이 가능한 디아이디(DID) 시스템 ▲ 온열 의자 ▲무선 충전기 등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천시가 지난해에 개발한 시티링크(Citylink) 디자인을 적용하여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제공하며 대중교통 시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스마트쉘터는 단순한 대중교통 시설을 넘어 안전성까지 겸비한 똑똑한 공간이며, 향후 계속 스마트쉘터 설치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며, 2025년에는 역 중심의 스마트쉘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케이엠뉴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이 주관한 ‘2024 이천시 여성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이 10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열렸다. 경기도 양평군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1일차 여성역량강화 리더십 교육, 단체 협동심 강화교육,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한 토의 등과 2일차에 여성 리더의 건강관리 교육 및 힐링와 웰빙을 위한 힐빙(Heal-being)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워크숍 추진 일정 중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대회를 추진하여,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 김태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협동심을 강화할 수 시간이었고 이후 추진할 사업도 다 함께 협동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율면은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10월 25일부터 26일 2일간 율면 복지 회관 일대에서 '제17회 율면의 사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사계 변화를 주제로 한 예술과 문화의 축제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율면만의 개성을 품은 흥겨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는 첫째 날 율면 주민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관내 율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공연, 율면초‧중학교의 난타와 밴드 공연, 이천시 거북놀이 전수회의 신명 나는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천시 거북놀이 전수회는 그동안 율면에서 보기 드문 공연으로 지역 주민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멋진 공연을 펼쳐주었다. 둘째 날에는 주민 자치 학습센터의 오카리나, 면민 참여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의 무대가 마련됐으며, 국가대표 상비군의 스포츠댄스라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율면의 사계 축제는 마을 대항 그라운드 골프 대회, 농주 시음회, 캘리그래피, 천연 염색, 민화, 손뜨개 공예 등 전시 및 다양한 체험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인 문해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배움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 읍면동과 노인복지회관 등 16개 기관에서 50대에서 9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문해교육 학습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백일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해 능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단계별로 주어진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글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천1리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공연으로 문을 연 한마당은 학습자들의 사연이 담긴 시 낭송과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 국가상을 받은 어르신의 시상식도 있었다. 거북이 성장이라는 자작시로 시 낭송을 한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배운 글로 사람들 앞에서 시 낭송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이제 글을 배워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이 크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성인 문해 한마당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이룬 성과를 자랑하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행사이기도 하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