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장(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안내하여 보험 미가입과 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 소유자는 자동차 사고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반드시 의무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발생 시 과태료(자가용 최고 금액 90만 원, 이륜차 30만 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 230만 원)가 부과되며, 무보험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다. 또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명의를 이전할 때는 반드시 명의 이전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지연되면 과태료(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 4만 원, 최고 60만 원)가 발생하며 검사명령을 받고 1년 이상 경과 미수검 차량에 있어서는 운행정지 처분
(케이엠뉴스) 이천시 도서관과에서 군 장병들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천시장기 '제1회 군 장병 독서감상문 대회'가 장병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천시에 있는 군부대의 장병 37명이 참여했으며 전문작가의 심사를 통해 8편의 우수작(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5)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정근 일병을 포함한 수상자 8명 전원에게는 이천시장상을 수여한다. 제107정보통신단 통신운용대대 소속 박정근 일병은 “이천시에서 마련해주신 군 장병 독서감상문 대회의 첫 시작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회 참여를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지원 중대 전원 덕분에, 좋은 책을 만나 좋은 감상을 얻고 좋은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군인의 기본 덕목 중 하나인 체력 단련에 더하여 책과 함께 교양을 단련하는 문화가 장병 여러분께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기쁜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심사를 맡은 박경희 작가(소설가), 원유순 작가(동화작가)는 “응모한 작품 대부분 수작이었다. 책을 깊이 읽고 자기 삶에 대비해 적용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이 많아 놀랐다. 무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19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소소한 한평마켓’과 ‘나눔장터’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협력하여 기획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자랑스럽게 전시할 기회를 마련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사고팔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케이엠뉴스) 여주시(환경과)는 명성로타리, 명성황후 추모 사업회와 함께 10월 18일 오곡나루 축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축제장 방문객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일상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안내하였다.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 칫솔 세트를 나눠드리며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의 작은 생활방식과 소비습관이 큰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며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여주 오곡나루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 관광객, 상인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안내하고, 바가지요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시,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 물가모니터요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바가지요금 신고 방법 및 소비자 권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공정한 소비 환경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14일부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오곡나루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관합동 TF 단장 심경섭 경제환경국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한 가격을 지키기 위해 상인들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 오곡나루축제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 첫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전단지 및 경품행사 등을 통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의 사업을 홍보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동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드림스타트와 협업했고, 동시 홍보를 통해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드림스타트, 두 사례관리 전문기관의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복합적인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지난 10월 17일,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개의 여주시 시민단체와 체결하였다. 경기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000만원(도비2,500만원 / 시비2,500만원)의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및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가게 운영’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12개의 협약기관 및 단체들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교육·종교·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원순환 물품 수거함 비치·탄소중립 교육·환경보호 캠페인 등 시민참여형 행사 기획을 통해 여주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호진 상임회장은 “여주시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나아가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업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18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평생학습 페스티벌'에서 ‘이천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사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발표 주요 내용은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면서 ▶전 읍면동(14개소)에 평생교육사 배치 ▶주민 자치와 평생학습 업무 담당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학습센터로 학습의 기능을 강화한 조례 개정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천시는 2005년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학습센터로 조례 개정을 하고 평생교육사를 전 읍면동에 배치하여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2024년 평생교육법 시행에 따른 읍면동학습센터의 설치 의무화가 되면서 이천시는 20년 앞선 정책 사례로 평생학습 선도 도시로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2004년 전국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그다음 해에 전국평생학습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 가입, 2021년 장애인학습도시 선정 등 꾸준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2023년엔 전국평생학습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중국 징더전 국제도자박람회에 참가하여 ‘한․중 도자 명장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징더전은 중국 내 최대 도자 생산지로 인구의 60% 이상이 도자기․요업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징더전 국제도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4 징더전 국제도자박람회에 이천시는 이재학 경제재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천시대표단이 징더전 개막식에 참가하고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천시대표단은 징더전 방문을 통해 도자 문화의 교류․관광 등 이천에 접목할만한 유․무형의 콘텐츠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징더전 행사에서는 이천시와 이천도자기명장 등 도예인 19명이‘한․중 도자명장 교류전’을 준비하여 이천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민간 교류 활동의 성과를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한․중 도자명장 교류전’은 이천도자기명장협회와 이천시 도예가 19명, 중국 도자예술대사(大師) 13명이 함께 양국의 도예에 대한 열정과 우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전시로, 한중 양국의 도자 문화 전통을 나타내는 80여 점의 도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지난 17일 이천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이천시 과학 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이천과학고 유치와 과학교육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장인 엄진섭 부시장과 문화교육국장, 시민교육지원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장학사,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7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과학실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천에 과학고를 설립할 시, 관내 모든 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과학고의 우수한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과학고 설립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엄진섭 부시장은 “이천시는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교육경비지원사업으로 과학실 환경시설개선사업을 새로이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오늘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과학고 설립 공모 제안서에 반영하여 소수의 학생이 아닌 이천시 전체 학생들을 위한 과학고 설립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