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7일 디지털 트윈 업무 사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디지털 트윈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이천시에서는 미래도시 디자인 서비스, 정책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스마트 제설 관리 서비스라는 세 가지 행정 활용 모델을 기반으로 ‘이천시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이천시청 인․허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특히 현재 구축 중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3D 분석인 조망권․일조권․가시권․경사 분석 등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 위주의 실습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유익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 이천시에서는 ‘이천시형 디지털 트윈’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트윈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시민들과 우리 공직자들이 첨단 기술의 혜택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겠다”라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해결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3기 대표단과 지역구 의원을 모시고'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날 국민의 힘 3기 대표단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혜원 수석대변인,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과 박명수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표단과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을 발굴하는 뜻깊은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성교육 현안으로 노후한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 개선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여건과 교육현안에 기반한 연구학교 과제 발굴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지역의 교육현안 분석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상향식 연구학교 운영 방안 정책을 제안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교육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 직접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의원님들과 더불어 협력 부서와 협의하여 논의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교육을 위해 힘 써주시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에 사는 관내 어린이 2명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기부하고 싶다’라며 라면 5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기부자가 지난 5일 주말 행정복지센터 앞에 힘을 주는 손편지와 함께 라면을 두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직 중인 직원이 라면 박스를 발견했고, 라면박스 위에는 고이 접은 손 편지가 함께 들어있었다. 편지에는 “가난한 이유 때문에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또래 친구들을 돕고 싶다는 두 어린이의 정성 어린 편지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받았다”라며 “후원물품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가을 축제의 대명사 ‘여주오곡나루축제’ 개최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랍스터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現 GS그룹 사내식당 총괄매니저)가 축제의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김민지 영양사와 함께 지난 9월 7일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선보일 대표 먹거리 3종 개발을 추진했다. 여주 대표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 느타리버섯, 가지 등을 활용한 이번 메뉴는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식사류,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핑거푸드류, 마무리 디저트로 구성된다. 먼저 식사류인 ‘버터장조림 가지튀김덮밥 & 참외샐러드’는 여주산 쌀과 신선한 가지, 참외를 주 재료로 한 특별한 식사 메뉴다. 바삭한 가지튀김과 버터장조림에 고소한 땅콩분태를 더해 깊은 맛이 어우러지며, 참외샐러드가 상큼한 마무리를 더해준다. 두 번째 메뉴인‘가지잡숴보새우 & 느타리버섯튀김’은 여주에서 재배된 가지와 느타리버섯으로 만든 간편한 핑거푸드다. 특히, 전국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여주산 버섯이 사용되어 그 풍미가 남다르다. 바삭한 튀김과 새우의 쫄깃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축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10월 6일 제29회 이천시민의 날 행사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민, 읍면동 선수단 등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4만 이천시민과 함께 관내 군부대(특전사 군악대와 육군항공사령부)도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했으며 특히 기념행사 요소마다 이천과학고 유치의 의미를 알리고 결의하는 퍼포먼스 등을 가미하여 이천시민의 의지를 한데 모으고 대외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1부 입장식에는 특수전사령부의 군악대 행렬을 선두로 한 다채로운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식 퍼포먼스와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댄스공연과 대학응원단의 활기찬 응원을 선보여 시작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2부 기념식에는 청년 대표들의 시민헌장 낭독에 이어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성화 점화, 이천 출신 초청 가수 추혁진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에 이은 축하공연과 항공작전사령부의 축하 비행으로 기념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수 놓았다. 한편 기념식 개회에 앞서 최근 이천시
(케이엠뉴스) 이천시 창전동이 2024년도 주민참여사업 중 ‘반지하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천시 창전동은 이천시에서도 반지하 주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장마철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했으나 반지하 침수 방지 사업을 지속해온 결과 최근 몇 년간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은 단 1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2024년도에 실시한 침수 방지 사업은 외부에서 불어난 물이 창문으로 직접 들어 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차수벽’을 반지하 창문에 직접 설치하는 사업이다. 차수벽과 비 가림 처마를 동시에 설치하여 창틀에 부착된 차수벽이 아래에서 불어나는 물을 막고, 비 가림 처마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빗물을 차단하여 차수벽 내로 빗물이 고이는 것을 막아 기존에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2024년도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음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수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이제 창전동 발전을 위해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창전동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세무서는 10월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하여 「세정 홍보활동」을 진행함하였다. 평택세무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세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금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세무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납세자와의 효율적·실질적인 소통을 위하여 분기별로 소통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행사에서는 바우덕이 축제장 주변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선대리인 제도 및 영세납세자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세금포인트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앞으로도 평택세무서는 소통계획을 사전 수립하여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는 등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아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하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사단법인 사랑의손길,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운영법인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금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장애인 보호작업장, 주간이용시설, 단기거주시설을 통합 위탁할 계획이며,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올해 10월 31일 기존 민간위탁기간의 종료를 앞두고 있어, 2개 시설 모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수행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에 운영 위탁을 추진해 왔다. 민간위탁 운영 법인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대림동산 장애인시설을 통합 수탁하여 운영하게 되며, 사단법인 힘찬동네는 2024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간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과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민간위탁 운영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케이엠뉴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가 이웃사랑 실천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파하고 있다. 안성시 공도읍 고무다리길 16번지에 위치한 '공도 나소향 나눔밥상'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하여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식사 제공 시설이다. 많은 분량의 무료 급식과 배달 반찬 준비로 도움 손길이 항상 간절한 와중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건강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의기투합하여 2024년도에 '자원봉사 동아리'를 구성하고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여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민건강동아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 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모임으로, 운동, 영양, 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참여로 건강을 되찾게 된 회원들이 “건강해진 몸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동기에서 '자원봉사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다. 이제 나소향 나눔밥상은 단순한 무료 급식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사회 환원 경험을 통해 보람과 기쁨을 돌려받고,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지난 10월 4일 안성맞춤랜드 반달 야외 공연장에서 '2024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우덕이 축제의 2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초·중·고 8개교에서 12개 팀, 총 12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교육지원청 홍석의 교육과장,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 안성시의회 이중섭 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합주, 합창, 국악(사물놀이), 노래, 밴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광덕초등학교의 세계전통춤과 일죽초등학교의 주래꽃다지 가야금 연주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축제"라고 극찬했다. 이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