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3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영작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캐치! 티니핑’의 프리퀄로서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다룬다. ‘사랑의 하츄핑’은 캐릭터 이름을 활용한‘OO핑’등의 밈(meme)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10월 13일 14시에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가남읍 소재 은아목장에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정서 프로그램 ‘드림이의 목장체험기’ 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낙농 체험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노동, 생명, 음식에 대한 교육적 기능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은 9가구 총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신체·건강(송아지 우유주기, 착유 등) 및 가족·정서 프로그램(피자, 치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어, 가족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에서 개최되었으며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은 총 25개 사업(30개소)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는 그 중 우수사례인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을 주제로 추진되었다.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은 2024년 지역맞춤형 작목개발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여주시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들에게 지하수살균장치와 배지함수율측정기를 지원하였다. 여주시 양액재배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로부터 유입되는 병원균들로 인한 토양병(풋마름병, 시들음병 등)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살균장치를 도입하여 원수로부터 유입되는 균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지함수율측정기는 작물의 실시간 무게 변화, 급/배액량, 뿌리주변의 온•습도 등을 측정해 작물 뿌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기이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산량 증가 및 품질향상,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MOU 체결 국가인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접의 목표는 근로자의 실제 역량과 적응 능력을 사전에 평가하여,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이었다. 라오스 캄무안주에서 약 300명, 캄보디아에서는 약 200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석하였으며, 여주시 농정과장 및 담당자와 해당 국가의 중앙정부 관계자들이 면접 과정에 참여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체력 검사, 색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다양한 평가 절차가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현지 면접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함으로써, 여주시의 농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바탐방주를 직접 방문하여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30일, 세종국악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된 행사로, 9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팝페라 4중창인 트레콰트로의 공연과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였다. 다음 순서 9개 여성단체 회장단이 입장할 때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제20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천에 기여한 양성평등상 등 유공자 14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식후 행사에서는 YTN 나경철 앵커의 ‘품격 있는 여성의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시장은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영상으로 격려사를 대신하였으며, 조정아 부시장도
(케이엠뉴스)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 된 ‘솔로엔딩’에 이어, 오는 11월 2일 다시 한번 ‘솔로엔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솔로엔딩 시즌2’의 참가 대상은 27~39세(1985년~1997년생) 사이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총 40명(남 20, 여20)을 모집한다. 다만, 남성 참가자는 여주시 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와 근무지가 모두 있어야 하며, 여성은 주소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3일까지 여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솔로엔딩’에서 30쌍의 참가자 중 10쌍이 커플 매칭에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는 지난 행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이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주 동안 ‘토요 농구 교실’과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농구 교실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으며, 참가한 가족들은 함께 농구를 배우고 즐기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주에는 1박 2일 캠핑이 진행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캠핑은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운영돼 더욱 의미 있었다. 웰컴 음악과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농구 변형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캠핑이 진행됐다. 가족들은 함께 텐트를 치고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가족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팀 빌딩 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그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핑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캠핑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동이었어요.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3일, 지역을 대표하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실상부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은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징 퍼포먼스가 연이어 진행됐다. 또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놀이와 안성 태평무, CIOFF 세계민속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조선시대 3대 장(場)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인 팝업스토어로 부활시켜 전국의 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우덕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전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 및 ‘나만의 청렴다짐“ 문구를 작성하여 모니터에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광수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부패방지와 청탁금지,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교육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청렴의식을 가지고 각종 유혹과 부정부패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내면속에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 강연이 이뤄졌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바로 ‘나만의 청렴다짐’ 행사를 진행하였다. 청렴다짐 행사는 일상생활속 청렴의식 강화를 위하여 자신의 모니터 앞에 부착할 수 있도록 미리 제작한 청렴스티커를 배부하고, 나만의 청렴다짐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 후 모니터 앞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이번 공직자 부패방지교육 및 ‘나만의 청렴다짐’ 행사를 통해 안성시의회 의원 및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부의 청렴의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주관한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총 700억(2024년 10월 기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확보액(371억 원)이 최근 5년간 이천시 최다 확보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성장세는 크게 두드러진다. 하반기 발표 예정인 29건의 공모사업(국․도비 446억 원) 결과에 따라 1,000억 원 고지도 돌파가 가능하다. 이천시는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및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어려워진 시의 재정 상황을 공모사업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노력했다. 특히, 공모사업 발표 전 선제적으로 중앙부처와 경기도 예산을 분석, 이천시 여건에 맞는 공모사업을 선별해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효과적으로 공모사업에 대비했다. 또한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까지 송석준 국회의원과 허원․김일중 도의원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방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담당자를 설득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