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5일 이천 반도체 공유학교 학생들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화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SK하이닉스 기업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SK하이닉스 최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에서 엔지니어들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투어는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윈도우 FAB 투어는 SK하이닉스의 최첨단 생산시설에서 반도체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생산된 반도체를 직접 만져보는 등 특화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현직 엔지니어와의 Q·A 시간을 통해 반도체에 관한 궁금을 해결하고 반도체 관련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반도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반도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전략 산업인 반도체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이천 반도체 공유학교를 더욱 내실화할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3일 위(Wee)센터와 관내 초·중·고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마음 활동 집단 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다움상담연구소 채선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어울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어울림 프로그램 중 ‘관심’ 단계를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채선기 소장은 “‘마음’인 감정과 ‘활동’인 신체를 함께 다루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배려, 협동, 감정, 소통, 격려의 방법을 배워나가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박OO 전문상담교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를 겪으며 대인관계 경험이 제한된 학생들이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야 하는 압박을 호소하곤 했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적절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해 만족스럽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누리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24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옴부즈만’ 상담을 개최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에서 위촉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고충민원을 상담·조사·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여주시에서는 옴부즈만 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시행하였고, 지난 5월 1회차(가남읍·점동면)에 이어 7월에 2회차(세종대왕면·흥천면), 9월에 3회차(대신면·금사면·산북면)를 진행하였다. 이날 상담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민원, 산북면 백자리 도로 중앙선 절개 건의, BIS 유지보수 요청 등의 민원이 접수됐다. 여주시 옴부즈만 박주언·양이석·이재헌 위원은 개별적인 상담과 질의문답을 통해 현장 답변과 관리청 협조요청, 향후 진행 방안 제시 등 민원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설명하였다. 또한 방문 상담 종료 후 여주시 옴부즈만 자체 회의를 개최하여 사무국 접수민원의 의결 처리, 제도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은 ▲오는 11월 북내면, 강천면, 오학동 권역, ▲2025년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개인정보 보호주간(9.30. ~ 10.4.)’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9월 30일로 지정된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전후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하여, 여주시 등 전국 공공기관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이다. 시는 “다함께 지켜요 개인정보!” 라는 주제로,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방법을 되새기는 “개인정보 보호 체크리스트” 작성해보기, 공직자로써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서약서” 작성하기 등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누리집 등을 통해 △ 주소/전화번호가 표시된 배달 영수증 안전하게 파기하기, △ IP카메라 사용시 비밀번호 변경하기, △ 공용 Wifi 등에서 금융거래 이용하지 않기, △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 클릭 금지 등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여주시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는 공직자와 시민 모두 함께 보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4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분기 사업 실적 보고 및 4분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분기에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랑의 반찬 나눔, 시원한 여름나기, 추석명절 복꾸러미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4분기 사업 운영 계획을 논의하면서 낙상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안심 튼튼 안전바 설치’ 낙상 예방지원사업, 위생에 취약한 가구를 위한 ‘깨끗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강천산타와 미리 크리스마스!’ 난방용품 지원 사업 등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정구 위원장은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케이엠뉴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5일 영화관이 없는 여주시의 시민들을 위해 오학마을 무료 영화관의 문을 열었다. 지난 6월 31일에 있었던 제1회 오학마을 무료 영화상영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로, 오학동민과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 아이들이 관객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 아이들 모두 영화에 푹 빠져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인공의 감정과 동화되어 울고 웃는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오학마을 무료영화관을 통해 아이들에게 간접경험을 선물한 것 같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발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사신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 오학마을 무료영화관을 열었는 데,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도 즐거운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를 주제로 '제219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자로 함께한 박명재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정치 경력과 다양한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의 핵심 디엔에이(DNA)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너의 배움을 그치지 말라. 관에 뚜껑이 덮힐 때까지’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격언을 들며 오래가려면 오래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실패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전 의원은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이 갖추어야 할 성공적인 조직의 특징으로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의 포착 △감사의 습관 △열정, 혼, 의지의 승부 △자기 일(직업)에 대한 진정한 프로정신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 등을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강연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박명재 전 의원의 실질적인 조언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홍보하는 안전 문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집중 신고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운동은 가을철 인파 밀집, 어린이 안전, 산불 등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하여 신고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그 내용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개학기 위험 요소 안전 점검과 단속 ▲이천시 시민안전보험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으로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가을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26일 이천시보건소 지하 1층 특성화사업실에서 60세 이상의 의료급여 당뇨병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당뇨병 어르신의 백 세 건강을 위한 운동요법’을 교육했다고 전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 교육은 대한노인회 백세 운동 강사인 박경란 강사가 진행했으며, 내용은 스트레칭, 건강 박수, 뇌 인지 운동 등 근력운동과 레크리에이션 댄스, 라인댄스 등 활력 운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헬스 밴드를 이용한 실내 운동 방법을 교육하여 당뇨병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당뇨병환자가 꾸준하게 적절한 자가관리를 시행하면 합병증이 감소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의료급여 재정이 더욱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백사면은 지난 9월 25일 열린 백사면 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상 백사면 기업인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20여 명과 이정호 백사면장이 참석하여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기업인들에게 “과학고 유치는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과학고 유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고, 기업인회장은 백사 기업인들도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인들은 과학고 유치가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이천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과학고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