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지난 9월 24일(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농심 안성공장은 안성시 거동이 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25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안성시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가 낡거나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안성공장장 김진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덜고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행복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게 큰 선물을 전달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심은 ‘더 살맛나는 세상, 농심과 함께합니라.’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난 2007년 3월 사회공헌단을 발족하였으며 매년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시설에 제품기부와 노력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6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기관(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교육기관(초,중,고교)대상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들이 기관에 파견되어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총 6곳으로 복지기관 3개소와 교육기관 3개소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6회기의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10월 16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다양한 대상의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오는 10월 11일까지 2024 안성시 청년내일캠프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내일캠프는 공무원 및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면접역량 향상과 희망 직종이 같은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채용 트렌드와 준비 전략 ▲입사지원서 피드백 ▲면접 전략 및 답변 정리 ▲면접 시뮬레이션 ▲1:1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소그룹 멘토링이 5회, 비대면 1:1 컨설팅이 2회 진행된다. 또한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면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경기도 최초로 선정된 안성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동아시아와 교류하고 성장하는 안성의 미래 표현’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최 취지와 의미를 잘 담아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안성시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이해도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모바일(QR),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2명) 각 25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중·일 3국은 지난 2012년 제4회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의 대표도시를 각각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협력 및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25년 동아시아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오는 9월 28일 14시에 '2024년 안성시 청년축제 ‘We, Walk, With’'을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talk)톡(talk)’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9월21일)을 기념하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개관 1주년을 맞아 청년 문화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정책 및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 AtoZ, 안성시 대학교 총연합회 청년위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며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은 청년문화공간 야외 잔디마당에서 축하공연, 개막식 및 토크콘서트, 청년들이 안내하는 청년정책 홍보,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고, 1층 청년공간에서는 안성청년 창업공모사업 선정업체 홍보와 한경국립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조형적요소를 기반으로 한 포스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층에서는 청년톡톡 원데이 클래스를 사전 접수하여 향수만들기, 미니꽃다발 만들기, 수제쿠키 만들기,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nb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강화하고자 관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행사장을 오가는 28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총 6개 노선으로 나눠 원활한 교통과 주차난 해소를 뒷받침한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종합버스터미널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80회가 운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돼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 등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20회가 운행된다. 또한,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되고, 안성시청에서 축제장(동문, 정문)으로 향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행된다.  
(케이엠뉴스) 오는 2024년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일원에서 제2회 가을사랑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한 가을 정취 속에서 진행되어 당남리섬의 명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념식, 당남리섬 걷기 인증 이벤트, 경품 추첨,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다. 첫날인 9월 28일에는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경기관광고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펼쳐져 당남리섬의 아름다운 노을과 어우러진 수준 있는 퓨전 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둘째 날인 9월 29일에는 지역문화공연이 오전부터 진행되며, 당남리섬 걷기 선착순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당남리섬 산책을 즐기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오후에는 하선우, 바우바우, 홍지민, 박상민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 또한 마련되어 있다. 축제 양일간 오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시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여성회관) 일원에서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서와~ 여평!”이라는 주제 아래 여주시 관내 평생학습 기관·시설·단체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여 배움을 통해 행복을 찾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시민 모두의 축제로 기획했다. 올해 눈여겨 볼만한 점은 여주시 평생학습 캐릭터 ‘여평이’의 탄생과, 자칫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과학 방탈출 체험버스(서울시립과학관 연계)’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한 여주시와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연계하여 축제 기간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11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되며 식전행사로 오후 1시부터 꿈터어린이집 공연과 여주시한빛소년소녀합창단 공연에 이어 넌버벌 퍼포먼스 청명의 신명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야외 주무대에서는 개막행사 외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경기 평생학습동아리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들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방문재활 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재활 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지게 된 대상자가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적응과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기적응 프로그램과 재활운동 프로그램 으로 구성되어있다.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문제를 사정하고 평가하여 맞춤형 건강지도와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로 인한 신체 재활문제 뿐만아니라 기타 복지 등 지역자원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여주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의 사례관리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가능하다. ‘방문재활 운동지도’ 프로그램은 병원의뢰나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서 진행되기도 하지만 여주관내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신청가능하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첫날인 10월 11일,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판돌아 놀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돌아 놀자'는 주인공 판돌이와 그의 가족, 그리고 숲속 동물 친구들이 함께 펼치는 이야기로 친구들을 놀리면 안 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짧지만 깊은 교훈을 담아 막대 인형극과 율동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 진행한 2024년 노인특화프로그램인 '시니어 복화술 인형극단 양성과정(너의 목소리가 보여)' 학습자로 구성된 여평(여주 평생학습) 시니어 인형극단 ‘선녀와 나무꾼’이 선보이며, 평균 연령 68세의 시니어 학습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 동안 김수영 동화 작가와 함께 꾸준히 학습하고 준비해 온 작품이다. 공연은 10월 11일 금요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오전 10시 30분, 2회차는 낮 12시, 3회차는 오후 3시에 열린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단 활동이 시니어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