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치매극복주간 행사 일환으로 지난 23일 치매안심센터 가족카페(로비)에서 '치매 愛 기억을 품다' 어르신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이번 작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며,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치매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과 더불어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치매극복주간에 운영하는 기념행사는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기념행사로는 치매환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치매 극복 힐링캠프와 치매 환자 가족 자조모임 '도란도란'의 작은 음악회 공연이 진행됐으며, ▲모바일 걷기 ‘워크온’ ▲인식개선 캠페인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 어르신들의 활동 지원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구성과 적용'이란 주제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24일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추진을 위하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예광재가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추진하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사업은 의료적 필요가 낮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된 내용은 의료, 식사, 돌봄, 이동 서비스로 대상자에게는 1년간 월 716,500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천시는 의료 분야-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식사 분야-이천지역자활센터, 돌봄 분야-예광재가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대상자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케어플랜과 모닝터링 서비스, 외래 진료 등을 지원하며,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오레시피’사업장을 통해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예광재가복지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가 가정 방문을 하여 가사지원, 간병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의료급여 장기입원자들이 집에서 지내고 싶어도 돌봐줄 가족이 없어 퇴원을 못했는데, 이제는 여러 기관들의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이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아트홀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의 제공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예방에도 중점을 두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는 중개문화조성 실천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여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민의 안정적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23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번화가 등)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하여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9월 24일 이천시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제2차 역량강화교육인 탄소중립과 복지 교육(오수길 강사)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명사복 3차에 걸친 역량강화교육 중 2차 교육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지역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복지와 마을의 역할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및 지역의 중요성과 복지정책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사복 위원들은 “교육을 통하여 온실가스 농도 증가로 인한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웠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위험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됐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지역의 중요한 역할 및 대응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증포동이 높은 수준의 사회적 삶을 위해 복지정책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명사복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증포동은 9월 25일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예초작업 및 꽃밭 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증포교차로와 증포초교앞 화단을 정비하고 담배꽁초,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봄에 영산홍을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꿨던 화단이 잡풀로 인해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했는데, 작업 이후 말끔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봉사하여 주신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청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하는 ‘토양환경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을 지난 9월 24일과 25일 여주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 우수연구회로 선발된 토양환경전문지도연구회는 농업 현장의 토양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전국의 농촌지도직 84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과제활동과 토양에 대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고 그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농업 현장 컨설팅에 적용하는 연구 모임체이다. 이번 과제교육은 1일차에는 여주시 특화작물인 고품질 고구마 재배 토양기술 교육과 회원들의 과제발표(시비처방서 이해 및 사례공유 등)를 통한 지식공유, 2일차에는 여주시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토양환경을 분석하고 현장컨설팅을 제공해 농가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자웅 토양환경전문지도연구회장은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들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특이 토양 등 문제점을 해결하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토양환경전문지도연구회원들이 전국에서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그 결과를 여
(케이엠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20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힐링캠프는 운영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관내 한옥 체험관에서 진행되어 평화로운 자연을 느끼며 허브카페 체험, 레몬청 만들기 등 여러 건강 체험을 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모임인 '도란도란 자조모임'에서 8월 한달간 땀흘리며 소고 연주를 연습하여 '은빛 에루화 연주회'를 선보여 더욱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깊은 산골 속 한적한 곳에서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악기 연주도 하며 즐기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비가 와서 아쉽지만 이 또한 너무 아름답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따뜻한 관심을 통해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관내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늘봄학교에 참여 중인 저학년 학부모 2명을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위촉했다. 9월 24일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 현장에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가 보장되는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과 연계해 늘봄학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9월 24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상성 교육장은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김상성 교육장은 “긍정양육,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김상성 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아동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연계해 복지 체제를 확립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과 여주 상품중학교 백운기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