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 서운면이 2024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존중이 포송포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시책은 서운면에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한 기간제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4월부터 총 5명에게 안성시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그동안 산불감시원, 청사 환경미화원, 서운산지킴이, 도로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근로자들이 그 주인공이 되었다. 서운면은 이 시책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의 헌신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더욱 부각시키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존중이 포송포송"을 통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소중한 기여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인재들이 오랜 시간 동안 헌신해온 만큼, 그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표창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케이엠뉴스)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에서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단체별로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경기장을 방문, 참가선수(필리핀)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하였다고 밝혔다. 각 단체에서는 안성을 방문한 참가선수(필리핀)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로 힘을 실어 주는 한편 체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음료수와 전통간식등을 전달하였다. 한경선 체육회장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고, 30여 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안성을 방문하여 경기를 치룬 것에 안성 시민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지난 9일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순간2동특공대에서 음식 봉사를 맡고 있는 안성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금은)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 장조림, 나박김치 및 송편을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추진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한 봉사 대원들의 열정이 빛났다. 안금은 부녀회장은 “먹거리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풍족하지 않지만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6일 11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새마을회에서 기증한 35포의 쌀은 관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양성면을 위해 늘 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소고기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우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명절마다 소고기 및 떡국 등 물품의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소고기 세트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8월 30일 북내면 외룡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주민과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 8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마을 쉼터와 도로를 청소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외룡리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은 마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 활동을 통해 기업과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52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식료품을 담은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건강과 생활 형편 등 안부를 살피고, 흥천면민들의 소중한 성금인 희망온누리 모금액으로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의 노력으로 흥천면 이웃분들 모두 아픈 곳 없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면민의 소중하고 따듯한 마음을 모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은 9월 9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중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11주년 중앙동민의 날 행사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거리 청소와 더불어,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구호를 외치며 친절 운동을 실시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9월 9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율촌2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협업해 복지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 이동세탁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렸다. 특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서비스는 대형 세탁 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통해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현장에서 빨래, 건조까지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렸으며,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 한편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케이엠뉴스)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8월 30일 북내골프회 주최로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총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고 추가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금150만원을 북내초등학교와 여강중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3명을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관내에서 이런 나눔 문화 실천의 장이 열려 매우 기쁘고, 이번 장학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내골프회(회장 차용한)에서는 매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선후배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의 축제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