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2024 주민총회 관고 피크닉을 지난 3일 15시 설봉호수 폭포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2025년 관고동 주민자치사업 의제인 사음저수지 공원 조성(사음1통 로고젝터), 설렘 소식지 발간, 찾아가는 독거노인 집수리, 설봉공원 음악 콘서트 등 4건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관고동 가정 문패 만들기, 설봉 굴다리(교각) 벽화사업 2건의 의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에코 클린 챌린지 사업도 함께 홍보하여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에 동참하고 환경을 가꾸는 역할 참여를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학습 득템 데이 운영으로 수강생의 작품을 나누는 이벤트를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하며 주민들과 즐거운 총회를 마무리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주민들의 관심에 놀랐다며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면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관고동의 미래를 기대하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와 신둔면 생활개선회는 9일 새벽 신둔 수광리, 도예촌역 일대와 도암나들목 부근을 중심으로 도로변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나눔․봉사․배려의 중심 신둔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신둔 수광리 화단, 도예촌역 인도, 신둔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은 도암나들목 진출입로에 꽃을 심고 풀을 베어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새마을협의회장(강경구)과 부녀총회장(윤용남), 신둔면 생활개선회장(김숙)은 “이른 시간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로변 인도 등이 정비된 걸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신둔면 환경 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늘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으로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정돈된 마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주민들과 방문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8일 개최된 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에서 장내에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5,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김경희 시장은 출발 대기 중인 선수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배 번호,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과학고 최적지는 이천시!” 구호를 외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기형 과학고 지정 공모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기를 마친 후에도 서명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신둔면은 신둔면 재향군인회가 지난 8일 추석을 맞이하여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둔면 재향군인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신둔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두영 신둔면 재향군인회장은 “추석에 신둔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진행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 위해 함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 명산인 마이산(472m)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마이산은 이천 남부권의 대표적인 산으로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음성군, 안성시 등 인근 주민들에게도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이천시는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하여 이 마이산 등산로를 보수하고 정비했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마이산 이천시 구간에 속하는 율면 산양리 산51-5번지 일원에 시행됐으며 목재 계단과 안전로프, 벤치, 방향 이정표 등을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마이산이 이천시민뿐 아니라 외부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등산로를 점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증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뒤 초대중앙교회 주차장에서 진행한 ‘2024년 제3회 증포동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발굴 선정한 자치 사업 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투표를 통하여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5년 증포동에서 추진할 마을 의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는데, 총회 개최 전 주민자치회에서는 3개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고,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찾아가는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현장 투표를 하고, 이를 온라인 투표와 합산한 결과로 3개 의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는데, 1순위는 481표를 받은 ‘실버힐링 테라피(플라워&블록)’의제가 선정됐다. 꽃등 원예 수업으로 어르신의 마음을 힐링하고, 블록을 이용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순위는 431표를 받은 ‘증포동 둘레길 걷기대회’, 3순위로는 344표를 받은‘주민자치와 떠나는 문화탐방’이 선정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9월 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첨단산업 기술의 보호와 유출 예방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도체와 첨단산업 관련 기업 임원 등 총 17명이 참석하여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대표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기존의 반도체 기술 보호에 더해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 유출 방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작년 7월 용인시청에서 이천시, 용인시,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유관기관이 함께 반도체 기술 보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기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기술 보호 순회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업기밀 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과 최신 기술 유출 예방 사례들을 기업 임원들이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며, 이러한 기술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기술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과 지속 협력하여 기술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백사면 모전리 국지도70호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도지 교차로를 연결하는 모전~도지 간 도로 확포장 공사(시도2호선)를 완료하고, 9월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구간은 백사면 모전리 현대 아파트 주변으로, 많은 다세대주택 신축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주민 교통에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더해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도지 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나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해져 도로 확장은 백사면 주민들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총사업비 313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도 4월에 착공하여 2024년 9월 연장 3.0km, 폭 20m(2⇒4차로 확장)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이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연계 도로망 구축으로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도로 공사는 백사면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으로, 도로 준공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그 기쁨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19일부터 노후화된 창동주차장을 시작으로 한글주차장까지 전체 371면을 12월 개장을 목표로 보수공사에 승강기까지 더하여 설치해 주차 편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2곳 주차장은 여주시 중심 상권에 위치한 주차장으로서 시민들이 찾기도 쉽고, 이용률도 높아 여주시는 발 빠르게 새로 단장하여 12월 2일에 산뜻한 모습으로 재개방한다고 한다. 이번 공사에는 창동·한글 주차장 옥상방수 · 철재구조물 도색과 한글주차장은 승강기 설치 등 2곳 모두를 재정비하기 위함이며 우선 창동주차장은 이달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191면을 75일간 “임시폐쇄”하여 재정비하고 한글시장주차장은 이달 한글시장상인회 행사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진행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사 이후인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80면을 64일간 “임시폐쇄”하고 재정비하기로 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주차장 보수공사와 더불어 승강기 설치는 공사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여주시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케이엠뉴스)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국토대청소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요 도로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 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새마을협의회장과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으로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대월의 큰 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최근 장마로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도로변 풀베기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신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