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중리동은 지난 4일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 위원 34명을 맞이하여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경기도 주민 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에 중리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양군주민자치연합회가 중리동을 방문하면서 이번 발표를 하게 진행하게 됐다. 여기서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렇게 중리동을 방문해 주신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 주민자치회의 활동 사례가 청양군주민자치회와 청양군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 중리동 주민자치회의 열정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와의 네트워크도 형성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청양군과의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 자치와 지역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증포동은 지난 4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이 추석을 맞이하여 식료품 20상자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식료품들은 이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으로 마련한 사골곰탕과 강된장 보리비빔밥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증포동은 이를 관내 차상위장애인과 한부모 가구에게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시훈 이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마르지 않는 곳간처럼 사랑 가득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저소득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후원해 준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협력하여 돕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로타리클럽은 증포동 저소득층을 위하여
(케이엠뉴스)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5차 정기회의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 참여 세부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논의한 장호원 복숭아 축제 참여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돕기 모금 행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기 쉬운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역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9월 5일 이천 빌라드아모르에서 중리동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와이엠시에이(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중리동 평생학습동아리 ‘설봉소리새’의 판소리 공연과 ‘에오라지’의 라인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지고 푸짐한 만찬까지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장은 “새마을회원님들과 열심히 준비한 경로잔치에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준비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다”라면서 “경로잔치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따뜻한 가르침을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헌 옷 모으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에
(케이엠뉴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이천시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A, B’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강사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유아가 책과 친해지고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면서 상상력 발달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4~48개월 반과 49개월~7세 반 2개 반으로 나누어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는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을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8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억일기와 공예, 원예, 미술, 아이시티(ICT)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물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안시스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이 없는 사람,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9월 13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모집인원은 보호자를 제외한 10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분들을 낮 동안 보호함으로써 보호자들의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고, 다양한 작업을 통한 성취감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받아 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지역사회 내에 거
(케이엠뉴스)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호원교회는 9월 5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50(170만원 상당)포를 기부했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장호원감리교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구매한 쌀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중 목사는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호원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호원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장호원읍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는 9월 11일 온천공원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이 도심 속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주최하는 2024년도 녹색자금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대상지로 이천시가 선정되어 사업비 980백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654백만 원을 자체 투입하여 총사업비 1,634백만 원을 들여 온천공원에 올해 안에 조성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은 복권수익금을 사회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온천공원에는 경사도가 심한 곳에 천연목재 산책길 629m를 신설하고 파손된 산책로 547m를 재포장하여 기존 보도 455m를 포함한 총 1,631m의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11년에 조성되어 파손되거나 노후화가 심한 기존 산책로와 무대 등도 교체하고 정비하며 자연 황톳길에도 벤치와 신발을 설치하는 등 소규모 정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황병구 공원녹지과장은 “십여 년 만에 온천공원 무대를 교체하고 산책로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동안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99건의 운행 수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던 무료 운행 서비스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교통약자들이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축하공연으로 출연한 가수 바다(이천시 홍보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응원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유명연예인과 함께 ‘이번엔(N)이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 확산과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릴레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첫 시작은 2024년 8월에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함께했으며 이날은 ‘고향사랑의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으로 농촌테마공원 숙박권(10월 중 게시 예정), 쌀 피자 만들기, 꽃청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형 답례품을 마련했으며, 중증장애인에게 자립 생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생산품인 이천별곡라이스팝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꾸준히 사랑받는 답례품으로는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이천시 지역화폐, 축협 한돈 세트, 다양한 도자기 제품 등이 있다. 특히 햇사레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