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9월 30일, 따듯한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 가족체험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4가족 총 75명이 참여했으며,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동물원 구경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야외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에버랜드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오롯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하면 좋겠다”라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SK하이이엔지와 이천시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간식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본 사업은 SK하이이엔지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배분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햄버거 세트 300개를 지원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간식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SK하이이엔지는 2016년을 시작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코딩교육과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천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도 총 4,850만 원의 예산으로 아동·청소년의 욕구 조사를 기반으로 기술교육, 문화 체험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SK하이이엔지는 긴밀한 협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생활개선회는 지난 9월 30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이천시생활개선회 임원 20여 명이 모여 이천쌀을 활용한 마들렌을 직접 만들며 ‘사랑의 쌀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임금님표 이천 쌀가루를 활용해 영양 가득한 마들렌 1,500개를 만들어서 각 읍면동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천시생활개선회 양순 연합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생활개선회가 농촌 여성 단체로서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생활개선회는 12개회 5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 여성의 역량개발과 농촌 생활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 단체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 한국환경공단은 2025년 10월 1일 ‘여주축협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3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여주시장 공약으로 추진된 본 사업은 2022년 신설부지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타당성조사 완료, 2024년 재해영향성 검토 협의완료,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율극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 확정, 기본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 착수 등 단계별 절차를 밟아왔다. 현재 2025년 하반기 예산 편성을 위한 중앙재정투자심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주민생활 및 환경에 밀접한 영향이 예상되는 사업 특성을 감안해 환경부 산하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 설계·감리·공사 등 사업 전반을 위탁하기로 결정했으며, 전문기관 참여를 통해 사업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 분야 박사, 기술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전국 다수 환경기초시설의 설치 및 관리 경험을 갖추고 있다. 가축분뇨처리시설은 흥천면 율극리 일원 20,000㎡ 부지에 가축분뇨 160톤/일을 처리하여 고체연료로 자원화하는 시설로 건립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까지 3년동안 추진해온 하수도 정비사업 일부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장을 늘리고 하수관로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더 때끗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여주시는 흥천, 금사, 강천(가야), 점동 지역의 처리장을 증설하고, 강천(도전) 지역에는 새로 처리장을 설치했다. 현재까지 1일 1,170톤 규모의 처리장을 신·증설했고 83.7㎞ 하수관로 및 배수설비를 설치하여 총 4천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022억 원을 포함해 총 1,376억 원이 투입됐다. 여주시는 환경부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도 1일 4,165톤 2개의 처리장과 63.6㎞의 하수관로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마련돼 주민생활 편의가 높아지고 하천 수질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30일 9시에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추석 맞이 송편 및 전 부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총무 등 60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송편과 다양한 전을 직접 만들었다. 여주시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만든 송편과 전은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여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 명절 맞이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여주5일 장날인 9월 30일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상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절 서비스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주시 관내 시장과 상점가의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 홍보를 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26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대표, 상인회 관계자와 함께 ‘대전 신도 꼼지락 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전 신도 꼼지락시장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 특화 밀키트 개발 및 공동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신도 꼼지락 시장 상인회장으로부터 ▲상인 맞춤형 밀키트 개발 과정 ▲공동 제조 및 포장 시스템 운영 방식 ▲온라인 판매 채널 ▲밀키트를 활용한 고객 유입 마케팅 등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벤치마킹 일정 중 참가자들은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점심 식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밀키트의 품질, 상품구성의 편의성, 그리고 실제 고객으로서의 만족도를 직접 느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상인회 대표는 “밀키트 사업을 언론으로만 접했을 때와 달리, 직접 체험해보니 신선함 유지와 상품 판매처 등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9월 30일, 10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장 내 구매 물품을 공영주차장과 버스 승강장까지 배송 도우미가 운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구 제일시장) 들들장 배송 도우미 부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설 명절에는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약 52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었으며 어르신들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는 많은 분들이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
(케이엠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지역 내 치매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치매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대 박수현 작업치료과 교수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사회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노화로 인한 인지이해 ▲인지단계별 프로그램 적용 ▲활동도구 만들기 ▲실전활용 가능한 인지⋅신체활동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종사자들이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시설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현장의 만족도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치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