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올봄 정성껏 심었던 '나눔의 텃밭'에서 풍성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 수확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북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탐스럽게 영근 고구마를 캐내는 기쁨을 함께했다.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고구마' 사업은 북내면의 특화 사업으로, 300평 규모의 밭에 고구마를 경작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됐따. 지난 5월 모종을 심은 뒤, 지속적인 관리와 보살핌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드디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됐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지난봄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했는데, 이렇게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위원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고구마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이준기 북내면장은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북내면 전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로당에 냉난방기 14대, 고급 식탁 48개, 의자 332개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냉난방기 부족으로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야 했던 불편과, 좌식 식당 구조로 인한 거동 불편 문제가 이번 사업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북내면 한재민 노인회장은 “경로당에 꼭 필요했던 냉난방기와 식탁, 의자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모일 수 있게 됐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SK여주에너지서비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여주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북내면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북내면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하는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새마을회원뿐 아니라 이장협의회, 부녀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공공시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은 다가올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로 힘을 모아, 축제장을 비롯한 주요 공간을 정성껏 청소하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자 했다. 참여한 한 주민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동시에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축제도 많은 분들이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주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추석 명절은 물론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까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여주시 대신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새마을지도자 조근환 총무, 새마을부녀회 이경미 총무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으며, 두 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송은섭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강정애 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으며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고, 해마다 잊지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두 단체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반찬 나눔 봉사, 빵 나눔 봉사, 삼계탕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면 내 주요 행사에도 빠짐없이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히 송편을 추가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육볶음, 콩나물 무침, 백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밑반찬과 함께 송편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대신면 부녀회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월 2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특별 메뉴를 더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각종 행사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번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부녀회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고, 이번 주는 송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음식이 된 것 같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화요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대신면 적십자회 두 단체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
(케이엠뉴스) 9월 23일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생신이 다가오는 1인가구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미역국, 밥, 불고기, 잡채, 전, 떡, 과일, 꽈리멸치볶음 등을 고삼면에서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30여 가구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봉사 등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활동으로 이웃에 힘이 되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고삼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2일 고삼면 체육회는 ‘2025년 읍면동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게이트볼을 선정하여 고삼면민을 대상으로 첫 무료 강습을 시작했다. 이날 무료 강습은 고삼면 체육회 회원과 게이트볼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고삼면민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틱을 잡는 기본 자세부터 하나하나 강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배운다기보다는 즐거운 게임을 하는 듯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고삼면 게이트볼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은 9월 22일(월)부터 10.17(금)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3:30 ~ 15:00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강습 회원은 상시 모집하고 고삼면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 고삼면 체육회장 김정구는 “게이트볼은 전략적 요소가 많은 스포츠로 인지능력 및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고삼면 체육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해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게이트볼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참여하기에 좋은 스포츠로, 운동량이 적당하고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
(케이엠뉴스) 안성시 양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 14명의 위원들과 함께 관내 편의점, 식당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단속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배영애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양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조종기 양성면장은 “청소년 선도를 위해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9월 23일, 미양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임원 11명이 함께 무연분묘(보체리 산58)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고자가 없어 관리되지 않던 무연분묘 9기의 잡풀을 제거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무덤 앞에 차린 제사상에 절을 올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를 더했다. 매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찾는 이 없이 방치된 보체리 무연분묘를 예초하여 ‘효의 고장 미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해 추석 전에 무연분묘를 찾아 풀을 제거하고 고인들께 인사드리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일이라도 우리 면을 위해서라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손인철 미양면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아름답고 뜻깊은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미양면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든다. 앞으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6여 명이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서안성 푸드뱅크와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반찬 나눔은 정성껏 담근 시원한 나박김치와 함께 불고기와, 메추리알조림, 콩나물무침을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위기 속에서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손경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해주신 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