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이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동시에 개최된 제6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 및 제54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서는 박준곤(-60kg), 최동수(-64kg), 박상후(+91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이채현(-69kg)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선수단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는 김민서(-48kg) 선수가 금메달을, 김정한(-92kg)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포시 관계자는 “무더위 속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 끝에 무더기 메달을 획득한 복싱 선수단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등 남은 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은 시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선수단의 기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2024년에는 금메달 10개를 비롯하여 28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보령시에 위치한 충북해양교육원을 선수촌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비치발리볼 경기를 위한 선수촌으로서 충북해양교육원을 공식 지정하는 것으로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중요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은 협약 체결식에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공동 개최되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5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대회로, 560만 충청인의 지지와 염원이 담긴 국가적 행사"라고 강조하고, "세종시에 조성될 제1선수촌에 이어 충북해양교육원을 제2선수촌으로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결정으로 대회 운영을 위한 선수촌 확보가 마무리되었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충북해양교육원의 선수촌 지원 결정은 대회 준비에 있어 큰 진전을 의미하며, 선수촌은 대회의 중심과도 같은 곳"이라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젊은 선수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성시의회는 8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제6회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개막식에 참석해 바둑의 저변확대를 강조하고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배현경, 송선영, 이용운,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대한바둑협회,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 화성시체육회, 참가선수 등 약 90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바둑인들의 축제인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가 역대 최대규모로 화성시에서 열린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하며“오늘 대회를 통해 집중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6회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33개 부문에서 약 1,500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팀 대항전, 스위스리그 등의 방식으로 치러진다. 2019년에 화성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는 대한바둑협회와 화성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화성시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한다.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이하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21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정천식 부의장을 포함하여, 안정열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박근배 의원, 이중섭 의원과 연구용역을 담당한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이지훈 본부장, 강호경 책임연구원, 그리고 민간 전문가인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강호경 책임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된 중간보고회에서는 △2024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안성시의 문화 발전 전략 △축구도시 조성을 위한 체육 활성화 방안 △안성시의 축구 인프라를 활용한 K4리그 등 대규모 대회 개최전략에 대한 방향이 제시되었고, 이후 연구수행에 대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문화 분야 발전방향에 대해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안성8경을 확대하여 문화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박근배 의원은 “동아시아 문화행사의 프로그램을 적절히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질의했다. 또한 체육 분야 발전방향에 대해 정천식 부의장은 “K리그 개최에 필요한 예산 산정을 위해 다른 시군의 사례를 조사할 것”을 제안하였고,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가 전반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의 여자 프로바둑팀‘평택 브레인시티팀'이 홈그라운드로 치룬 평택 투어에서 리그 단독 선두를 확보했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15일 경기 평택시 마린센터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6라운드 1경기에서 H2 DREAM 삼척에 2-1로 승리하며 리그 1위에 등극했다. 이날 경기에서 평택 브레인시티는 김주아 3단이 가장 먼저 팀의 승기를 잡은데 이어 주장 스미레 3단이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특히 주장인 스미레 3단은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의 단독 1위(5승 1패)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평택 브레인시티팀의 활약에 힘입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의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146만평) 규모에 산업‧연구‧의료‧주거‧대학 등 정주여건을 갖춘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팀이 선두권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팀원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멋진 활
지난 6일, 안성시의회 최승혁, 이관실, 황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안성체육센터 수영 이용인 , 안성시 수영협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수영장 이용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 향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시의원들과의 간담회에는 안성시 수영협회 박근수 부회장, 전봉수 이사, 수영동호회 안.수.미 구형모 회장 등, 이용인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영인들의 가장 큰 건의 사항은 수영장 운영에 있어 시민 의견 반영이 이뤄질 수 있는 창구로써 ‘시민운영위원회’를 개설해달라는 것이었다. 즉 안성시 체육센터 운영 관련 조례에 ‘시민운영위원회’를 담아, 공식적으로 소통창구가 되고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달라는 것. 또한 부족한 수영레인 추가 건설, 서안성체육센터 주차공간 추가확보 등도 건의됐다. 이에 황윤희 의원은 “이용시민과 운영자의 시각 차이가 매우 크다는 걸 알겠다. 체육시설 운영은 다양한 시민의 요구, 안전문제 등으로 보수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는 지점이 있을 것 같다”면서도, “소통창구를 제도화해달라는 것으로 이해되니, 조례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혁 의원도 “수영레인 증
안성시의회가 지난 5일 서안성체육센터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현장 이용객들의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 황영주 전략기획담당관, 이대수 체육평생학습과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의원들은 8월 1일부터 공공위탁으로 전환된 서안성체육센터 수탁기관인 공단의 김경훈 부장으로부터 시설 현황, 이용 인원 및 종목(프로그램)별 회원 현황, 예산 현황 등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스포츠센터 레인 증설 문제, 포화된 시설에 대한 증축 문제, 수영장 수질 관리 문제, 고용 승계된 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 등 문제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며,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은 본예산에 편성된 25억 예산 외로 인건비 및 운영 경비 약 8억을 추가경정예산 요청했다. 안정열 의장은 “공단에서는 이용객들의 민원을 면밀히 파악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하며, “서안성체육센터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베드민턴 간판스타, 안세영 28년 만에 파리 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허밍자오를 상대로 1세트 21대13, 2세트 21대16으로이겨 우승!! 파리 올림픽 11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지난 7월 23일,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 1층 회의실에서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 클럽 회원 및 화성도시공사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신미숙의원, 화성시의회 배정수의장, 김상균의원, 김영수의원, 화성정 최병창 사무국장도 함께하여 화성시민을 위한 배드민턴장 안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은 2024년 1월 31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한지 만 1년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이용료, 주차문제, 운영 시간 등 이용시스템이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아직 운영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함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한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타 배드민턴장의 시설 관리 및 운영 노하우 등을 확인하고 보완점을 개선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화성시 관내 배드민턴 이용자의 수와 욕구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아직 이용시설이나 제도가 안정화되지 않은 것 같다”며 시민들의 생활체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관련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5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체육회 관계자 13명과 안성시 종목별 체육회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종목별 생활체육프로그램 사업비 상향과 관외 지역 대회 출전 시 식대비 인상 및 보조금 결제 정산 기간 연장, 각종 대회 사업비 집행에 대한 권한 확대 요청 등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관실 의원, 황윤희 의원, 박근배 의원, 이대수 체육평생학습과장, 정다희 예산팀장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안성시 체육회 재정 현황, 중요대회 사업비 지원 현황 등을 파악했다. 안정열 의장은 “대회 식대비 인상을 비롯한 예산 문제는 안성시 체육회뿐만 아니라 각종 협회와 동호회 형평성이 중요함으로 체육평생학습과와 예산팀에서는 2025년 본예산 편성 시 예산 증액에 대해 적극 검토해달라” 당부하며, “안성시 스포츠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