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미래 스포츠산업 인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렌지크루 3기 발대식을 완료했다. 화성FC는 지난 15일(목)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인터뷰실에서 서류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설명하고 서로간 친목을 다지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진행했다. 오렌지크루는 지역 내 스포츠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실무경험과 최신 이론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렌지크루 3기에도 많은 인원들이 지원했다. 그 중 엄격한 채용절차를 통과한 정예 인원을 선발했다. 활동 혜택은 단체복 지급, 스포츠 산업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수료 기준을 충족한 인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김서연 오렌지 크루 3기는 "대학생 마케터로서 스포츠 마케팅이라는 분야의 실무를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배우는 모든 과정들을 접할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다채롭고 재밌는 활동을 통해 팬여러분들께 다가가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은 다음달 3월 2일(토) 오후 2시 화성종합주경기장에서 대구FC B팀과의 홈 개막전을 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3시 성남시 온누리에서 열린 2024년 성남FC 출정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FC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으나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K리그 1부 승격을 목표로 성남시민과 팬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출정 선언, 선수단 입장, 격려사, 구단기·공인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선 유니폼 공개, 선수와 함께하는 QnA, 기념품 제공 등 600여 명의 성남FC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팬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 배드민턴협회가 안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와 안성맞춤 바우덕이 배 배드민턴 대회에 이어 또다시 보조금 횡령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안성시 배드민턴협회는 제4회, 제5회 안성맞춤 전국배드민턴대회에 안성시로부터 각각 4,000만 원씩 모두 8,000만 원의 보조금을 교부 받았다. 안성시에서 교부받은 보조금 8,000만 원으로 2022년, 2023년 안성마춤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안성시 배드민턴협회는 대회를 개최하면서 팀수 부풀리기와 셔틀콕 구매를 통해 보조금을 횡령 및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안성시 배드민턴협회가 시에 제출한 보조금 정산서에 따르면 2022년 10월 1일과 2일 개최된 제4회 안성맞춤 전국배드민턴대회에 2,000여 명의 동호인이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되어있다. 배드민턴 대회에 대진표와 접수, 대회 상황을 확인 할수있는 어플을 확인한 결과 4회 대회에는 남자복식 157(준 자강 21팀 포함)팀, 여자복식 80(준 자강 3팀 포함), 혼합복식 105팀 총 342팀 68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 5회 대회에는 425팀 9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 (준 자강은 엘리트 선수 출신 1명과 동호인 1명이 함께 출
안성시 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가 안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와 안성맞춤 바우덕이 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면서 안성시에서 교부받은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협회는 안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500만원, 안성맞춤 바우덕이 배 배드민턴 대회에 500만 원의 보조금을 교부받았다. 매년 안성시로부터 대회때마다 500만 원씩 보조금을 교부받고 있다. 협회가 시에 제출한 정산서에 따르면 2022년에 개최된 '제21회 안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150팀 3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 2023년 제22회 안성시장기는 정산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제1회 안성맞춤 바우덕이 배 배드민턴 대회에는 250팀 500여명, 2023년 2회 대회에도 250팀 500여 명이 출전했다. 4개 대회에 각각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보조금이 교부됐다. 배드민턴 대회는 공식에 따라 전체 게임수와 게임에 들어가는 셔틀콕의 수량을 산출한다. 출전 팀수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다. 공식에 따라 협회가 진행한 제21회와 안성시장기는 210게임이 된다. 여기에 셔틀콕의 수량은 630개~840개가 된다. 협회가 보조금으로 구매한 셔틀콕의 수량은
이상민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성 20만 시민에게 생활 체육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생활 체육이 지역 사회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발적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중요한 여가 활동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스포츠 복지”이며, “세대 간 교류·화합·통합의 큰 역할을 하는 시민 행복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생활체육 복지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안성시의 생활 체육을 도시 브랜드화하여 관광산업과 연계하고 국내외 생활체육 동호인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증진,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세계적인 도시 특징 중 공통점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참여자와 관람자에게 혜택을 주며, 지역 경제의 부가가치 창출 및 연관 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가능케 하여 지역 도시브랜드 제고와 지역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해외의 투르 드 프랑스, 윔블던 테니스 대회, 뉴욕 마라톤 대회 등의 공통점이 세계적 도시의 스포츠 브랜드”라며, “국내 강원도 양양은 서핑을 생활체육 브랜드로, 부산광역시는 해양 레저스포츠와 e-스포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뉴레파 생명공학(이하 뉴레파)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뉴레파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3월 24일 평택시 이충실내체육관에서 뉴레파 주최, 요기요스포츠 주관으로 오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 상품은 뉴레파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2017년 세계최초로 꿈의 신소재의 패치(50만원 상당), 준우승은 트랜드에 맞춘 웰벡미니백, 3등은 라이더의 최고급 선수용 라켓이 주어진다. 참가 기념품은 뉴레파 패치(15만원 상당)가 지급된다.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A, B, C, D, 초심 조 등 총 75종목이 진행된다. 대회 접수는 민턴요기요 밴드를 통해 받는다. 공지글 등 다양한 안내를 밴드를 통해 게시할 계획이다. 대진은 페이스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뉴레파는 지난 2004년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류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선도하는 리더 ▲21세기 선도기업 '주식회사 뉴레파생명공학' 함께하는 상생의 PLAN 모토로 2004년 창립됐다. 꿈의 신소재 '뉴레파'를 소재로 다양한 건강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화성시의회는 31일,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화성시 동탄신리천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김상균, 김상수, 배정수, 이용운, 송선영, 김영수의원, 전성균의원, 도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내·외빈들이 참석해 동탄 시민의 건강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랜기간 시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의 개관식을 축하드리며 개관이 되기까지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과 시,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며,“화성시가 전국종합체육대회를 유치 중인데 실내배드민턴장이 경기장 확장의 한 축이 될 것 같다. 전국체전을 치르기 좋은 장소로 점검하면서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화성시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60여㎡ 규모 로, 내부에는 배드민턴 코트 20개, 휴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12월 8일 임시 개관하여 무료로 운영됐으나, 2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6시부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7 전국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29일 화성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대한체육회 유치실사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계획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작년 10월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서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절차를 추진 중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은 실사 이후 3월경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7 전국 종합체육대회 최종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화성시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의 주개최지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경기도가 선정된다면 화성시는 전 국민의 화합에 기여하겠다. 며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사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및 화성 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은 진안동 병점중앙로 227에 연면적 998㎡,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농구 등의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과 탈의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9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는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11월 17일부터는 정식 개관해 이용요금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시설 개방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22시까지이며, 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휴장한다. 농구·배구 및 네트가 필요한 종목 대관료는 평일 주간(오후 1시~5시)은 시간당 1만5천원, 야간(6시~10시)은 시간당 2만원이다. 공휴일에는 주간은 시간당 2만원, 야간은 시간당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네트가 필요 없는 자유종목 대관료는 시간당 1천500원이다. 이날 개관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진안동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람산공원의 다양한 편의시설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가 18일 신한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회 운영위원장, 김혜영·이윤하·이종원 의원이 참석해 배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약15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지역 사회 간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배구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